잘 도착했어요..

조회 수 942 추천 수 0 2005.08.23 01:24:00
다들 잘 지내고 계세요? ^^

저는 잘 도착했습니다.

한 달 반의 시간을 물꼬에서 보냈네요..

4번의 계자와 계자가 아닌 시간들을 보내며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 생각들 잘 정리해서 모두 소화해낼 수 있을지..

즐겁고 행복했어요..

지금은 친한 친구의 집입니다.

내일은 소요산에 가기로 했어요.. 민주지산을 돌파한(?) 후 도전하는

첫번째 산입니다...

멋진 하루가 될 것 같네요..

모든 분들에게도 좋은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현빈맘

2005.08.23 00:00:00
*.155.246.137

산행 잘 마치시고요.
개강하면 바쁘시겠지만, 짬 내서 연락한번 주세요.
식사라도 한번 해요.

김효진

2005.08.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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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샘...
이름도 이쁘고 생각도 이쁜샘...
소요산에 오른다구요...
날도 좋고 바람도 좋으날이니 더 한층 좋겠네요..
좋아하는 일을 하나 찾은거 같다는 말을 할때 표정이 정말 행복해
보이더니...바로 실천에 옮기시네요...
좋은 산행 하구요...
담에 뵐날을 기다리며...()

정미혜

2005.08.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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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산은 작지만 아담하고 또 아름답기도 한 산입니다. 그리 높지 않으나 길이 험하니 조심하십시요

권호정

2005.08.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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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한번 푹 자고 산에 올랐는지.... 선진샘 연락해요~ 대구오면 내가 쏜다~

소희

2005.08.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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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히히 언니+_+ 개강하기 전에 봐야죠!

선진

2005.08.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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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신난다.. 맛난거 사주겠다는 분도 계시고
호호 간만에 바쁘겠는데요..

정지영

2005.08.24 00:00:00
*.155.246.137

한달반이라 무척 긴 시간이네요.
선진샘.
가끔 샘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생각나서 웃습니다.
특히 '어 왜 말만 하려면 목이 잠기나'요.

선진

2005.08.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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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제발 부디 잊어주오...
나도 잊고 싶은 내 목소리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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