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운전한뒤로~ 산길을 걸어본 적이
손구락~ 한나 두이~ 꼽는다.
누가 그랬어~
차 운전하면~ 걸어다닐 일이 적어져서 운동부족된다꼬...
그걸 귀밖으로 들었지...
이제 알겠네...
그말이 먼말인지...
오늘 작심을 했다.
얼라들 학교가는 길... 다시 나서보자!!! 라고!!!
아침에 큰놈이 배반을 때리고(ㅎㅎㅎ 갸가 알았나 머~ 내 결심을~)
작은놈 꼬맹이를 비가 퍼붓는다꼬 나무꾼이 태워다주대???
그래서 작심삼일 될 뻔한 그 결심을...
헌데~ 하늘이 도왔지...
학교 파할 무렵에~ 비가 좀 그치대????
옳다! 되慧
오꿈사 이후로 소식 궁금했습니다.
가을 추수로 많이 바쁘시겠군요.
좋은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