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26.불날. 맑음

조회 수 1226 추천 수 0 2007.01.01 12:44:00

2006.12.26.불날. 맑음


이 주엔 내내 12월 31일부터 열 겨울 계자(계절자유학교) 채비를 합니다.
경기권에서 하는 어느 계절학교가
서른 남짓의 정원도 다 차지 않았다는데,
세 차례에 걸쳐 마흔 넷씩 모이는 물꼬의 계자는
마지막 일정에만 빈자리가 몇 있을 뿐입니다.
고마운 일이지요.
경기의 그곳은 계절학교가 수익사업이지 않으니
모자라는 정원에 마음 크게 쓸 일이 아니라 또 다행이구요.
어데고 계절학교들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한껏 웃는 시간이었음 좋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1834 2009. 3. 5.나무날. 비 / 경칩 옥영경 2009-03-17 1217
1833 2011. 7.29.쇠날. 소나기 옥영경 2011-08-03 1217
1832 2011.10.11.불날. 띄엄띄엄 안개, 그래도 보름달이 옥영경 2011-10-21 1217
1831 2005.12.12.달날.잠시 흩날리는 눈 / 마을 회의 옥영경 2005-12-16 1218
1830 2006.1.1.해날.맑음 / 계자 샘들미리모임 옥영경 2006-01-02 1218
1829 2008. 3.15.흙날. 맑음 옥영경 2008-04-03 1218
1828 2008.11.30.해날. 맑음 옥영경 2008-12-21 1218
1827 2011. 2.12.흙날. 맑으나 바람 찬 옥영경 2011-02-26 1218
1826 153 계자 닫는 날, 2012. 8.10.쇠날. 비 옥영경 2012-08-13 1218
1825 2005.11.20.해날.맑음 / 어른을 돌보는 아이들 옥영경 2005-11-22 1219
1824 2009. 4.16.나무날. 흐림 옥영경 2009-04-25 1219
1823 2012. 4.26.나무날. 맑으나 태풍 같은 바람 옥영경 2012-04-30 1219
1822 2012. 6. 9.흙날. 갬 옥영경 2012-06-12 1219
1821 3월 10일 나무날 흐림 옥영경 2005-03-13 1220
1820 2005.12.1.나무날.흐림 / 포항행 옥영경 2005-12-06 1220
1819 2008. 3.18.불날. 흐려지는 오후 옥영경 2008-04-06 1220
1818 2011. 4.21.나무날. 맑음 옥영경 2011-05-02 1220
1817 2011. 9. 4.해날. 빗방울 옥영경 2011-09-10 1220
1816 2011.12. 3.흙날. 비 내리다 갬 옥영경 2011-12-16 1220
1815 2015.12.17~20.나무~해날 / 제주 올레길 나흘 옥영경 2015-12-29 122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