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26.불날. 맑음

조회 수 1223 추천 수 0 2007.01.01 12:44:00

2006.12.26.불날. 맑음


이 주엔 내내 12월 31일부터 열 겨울 계자(계절자유학교) 채비를 합니다.
경기권에서 하는 어느 계절학교가
서른 남짓의 정원도 다 차지 않았다는데,
세 차례에 걸쳐 마흔 넷씩 모이는 물꼬의 계자는
마지막 일정에만 빈자리가 몇 있을 뿐입니다.
고마운 일이지요.
경기의 그곳은 계절학교가 수익사업이지 않으니
모자라는 정원에 마음 크게 쓸 일이 아니라 또 다행이구요.
어데고 계절학교들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한껏 웃는 시간이었음 좋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4854 2006. 9.30.흙날. 참 좋은 가을날 옥영경 2006-10-02 1222
4853 9월 3일 흙날 빗방울 오가고 옥영경 2005-09-14 1222
4852 8월 22일 달날 비 옥영경 2005-09-11 1222
4851 106 계자 가운데 다녀간 손님들 옥영경 2005-09-07 1222
4850 12월 26일 해날 맑음 옥영경 2005-01-03 1222
4849 2월 빈들 여는 날, 2012. 2.24.쇠날. 흐림 옥영경 2012-03-04 1221
4848 2011.12.23.쇠날. 맑음, 어제부터 연이어 한파 기승이라는데 옥영경 2011-12-29 1221
4847 2011.11. 2.물날. 흐림 옥영경 2011-11-17 1221
4846 2011. 7.20.물날. 내리 폭염 옥영경 2011-08-01 1221
4845 2009.11.19.나무날. 맑음 / 단식 첫날 옥영경 2009-11-27 1221
4844 2008. 9. 5. 쇠날. 맑음 옥영경 2008-09-21 1221
4843 2007. 4.13.쇠날. 맑다가 빗방울 옥영경 2007-04-24 1221
4842 2015.12.17~20.나무~해날 / 제주 올레길 나흘 옥영경 2015-12-29 1220
4841 2011.12. 3.흙날. 비 내리다 갬 옥영경 2011-12-16 1220
4840 2011. 7.10.해날. 대해리 비, 그리고 서울 흐림 옥영경 2011-07-18 1220
4839 2011. 4.21.나무날. 맑음 옥영경 2011-05-02 1220
4838 2008. 7.25.쇠날. 비 옥영경 2008-07-30 1220
4837 2008. 3.18.불날. 흐려지는 오후 옥영경 2008-04-06 1220
4836 2012. 4.26.나무날. 맑으나 태풍 같은 바람 옥영경 2012-04-30 1219
4835 2011. 9. 4.해날. 빗방울 옥영경 2011-09-10 121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