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지방으로는 연일 눈 소식이다.

쌀값의 대란으로 마음이 무거울텐데 폭설까지 겹쳤으니,,,,,

더욱 어려운 겨울을 맞이하고 있음을 실감한다.

폭설에 농가 피해가 수천억을 넘고 있다니,,,

오리사육을 하고 있던 농민의 소식에

알게 모르게 눈물을 흘리게 하고 있는 이 겨울이다.



추운 겨울을 맞이한 농민들의 마음은 무겁기 한이없다.

올해의 결과가 내년의 영농설계가 되어야 하는데,,,,,

뚜렷한 대안을

^^;;

2005.12.19 00:00:00
*.155.246.137

저도...겨울이 유난히 춥고.... 힘드네요. 피곤하기만하고....감정이입 잘하는 탓만은 아닌 듯하고... 어찌 살아야하는지....고민되는 밤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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