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범샘...겨울을 보내시느라 힘드실 줄 압니다. 여름(항상 여름이죠, 적도를 지나서)의 날씨속에서 떠나오던 날 추위를 생각하며, 물꼬 식구들의 건강을 생각합니다.
옥샘. 글 보았습니다. 전 한 해를 보기보다는 10년, 100년을 보시는 옥샘의 백년지대계를 믿습니다. 힘드신데, 같이 힘을 못 보태는 저를 너그러이 용서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멀리서 응원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올 한해 새해 복 아주 많이 받으실 것입니다. 제것도 물꼬에 모두 드릴테니, 웃는 날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2006년 1월 2일 승현 올림
언제 한번 다시 만나고 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