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빈이입니다.
마지막으로 계자를 지내 본 지 2달이 넘었습니다.
그리고 글도 못 올리다 보니까 보고싶어 죽~겠더라고요.>~<
그러다 못해 글 올립니다.
마지막 계자를 지낸 때가 그립습니다.ㅠ_ㅠ
또 요리를 직접 해 먹을 때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어서 얼마나 좋았던지...
그 때 사귄 친구들도 그립고요.
특히 1번째 계자 때 사귀 준형이 형님도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습니다.
같이 장기 두고, 알까기 하고, 바둑 두고,오목 두고....
모두 산으로 눈썰매 타러 갔을 때 준형이 형님이랑 둘이 추억 만들 때 어떤 계자보다 정말 좋았습니다.
꼭 한 번 만나고 싶습니다.
그럼 오랫만에 긴 글 하나 올립니다.
그럼,
안녕히 게십시오.
*계자의 추억을 생각하며...*
-성빈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