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날적이 글을 읽으며 참 재미 있고, 신나게 놀고 있을 준형이가 부럽네요.
자기 나이 만큼만 성숙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자기 자신을 잘 표현 할줄알고, 그 표현이 잘 통해서 타인과 조화롭게 ----
날씨가 너무 추워서 어찌 지내냐,
혹 너무 추워서 다음 계자에는 가지 않겠다고 하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이...
여하튼 물꼬 샘들 다들 고생, 수고, 기쁨을 누리고 계시는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수요일 영동 역에서 뵙겠습니다.
참 서연주라고 적힌 가방과, 하다 입은 분홍색 원피스
준형이 편으로 채겨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참, 대구 상인동 에서 사시는 어머니 혹 수요일 날 차로 가시면 연락 좀주세요.
저희집 전화 번호는 285-3952, 018-5223952
대곡8단지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