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셨습니다.
샘들도, 아이들도, 모두요.
서로 마음 나눔이 여전히 보기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아이들도 변하고, 샘들도 변하지만,
그 마음을 나누는 무언가는, 변하지 않는 것 같네요.
오랜만에 만난 미리샘, 소희샘, 근영샘 너무 반가웠구요.
너무 예쁜 나머지 저와 나이차이가 한살밖에 나지 않는다는게
믿기지 않던 미리샘이었습니다.(저 혼자 늙은 분위기군요)
같이 하신 모든 분 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인연이 되면 또 뵙겠지요.
무엇보다, 함께한 아이들, 너무 예뻤구요, 고생 많았습니다.
늦게 들어와서 오래 함께 하지 못해 미안했구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또 가르침을 주셔서요.
그럼 이만...
(ps:상범샘, 제 메일주소 위에 링크 해 놨구요,
봉사활동 확인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급한 건 아니니
시간 날 때 보내 주셔요.)
곧 멋진 품앗이 일꾼으로 다시 보게되길 바라며...
새해복 많이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