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네요.

조회 수 980 추천 수 0 2006.01.29 21:41:00
수고하셨습니다.
샘들도, 아이들도, 모두요.

서로 마음 나눔이 여전히 보기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아이들도 변하고, 샘들도 변하지만,
그 마음을 나누는 무언가는, 변하지 않는 것 같네요.

오랜만에 만난 미리샘, 소희샘, 근영샘 너무 반가웠구요.
너무 예쁜 나머지 저와 나이차이가 한살밖에 나지 않는다는게
믿기지 않던 미리샘이었습니다.(저 혼자 늙은 분위기군요)

같이 하신 모든 분 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인연이 되면 또 뵙겠지요.

무엇보다, 함께한 아이들, 너무 예뻤구요, 고생 많았습니다.
늦게 들어와서 오래 함께 하지 못해 미안했구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또 가르침을 주셔서요.
그럼 이만...



(ps:상범샘, 제 메일주소 위에 링크 해 놨구요,
봉사활동 확인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급한 건 아니니
시간 날 때 보내 주셔요.)

세이

2006.01.31 00:00:00
*.155.246.137

오!! 수진~~~이제 한창 공부해야할 때라서 자주 못보겠지만....
곧 멋진 품앗이 일꾼으로 다시 보게되길 바라며...
새해복 많이 받아!

지영

2006.01.31 00:00:00
*.155.246.137

그러게요. 고등학생이면 머리 좀 아프겠다. 든든한 수진샘! 멋졌습니다.

상범샘

2006.02.06 00:00:00
*.155.246.137

시간 안 나는데 어쩌지...

수진_-_

2006.02.15 00:00:00
*.155.246.137

황송하네요;;;
다음에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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