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숙샘도 가시는 군요. 저도 지난 여름에 이어 특강을 듣고 싶지만, 해야할 일들이 이만저만이 아니어서 무척 아쉽습니다. 샘이 가시면 특강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게 되지 않을까 반가움 반, 걱정(?)반 이랍니다~,.~ 건강하시죠? 성빈 현빈 두 녀석들도 궁금해지네요. 다음 기회에 좋은 날 뵙겠습니다. 다녀오시고 소식 짧게나마 남겨주실 수 있지요?!
그래요, 세이샘. 아마도 이번 겨울에는 한 번 이상은 계자에 참여하게 될 것 같네요. 그 때 볼 수 있을까요. 반가워요. 생각해보면 그리운 품앗이들의 이름 중에 '고세이'라는 이름도 있답니다. 몸건강, 마음건강! 하시고 풍물 특강에 대한 소식 부탁드려봅니다. 그러면 세이샘은 이번에 설장구를 위한 끈 매기부터 배우시겠군요~..~ 저는 마지막날에 가서야 매는 법을 익혔답니다. 물론 지금은 어디갔나 - 지만요. 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