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가 꿈꿔오던 학교입니다! :)
저는 지금 대학 청소년지도학과 4학년 학생인데요,
우연치 않게 방송을 보고 정말 감동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입시준비에 치여사는 대다수의 청소년들과
대비되는 해맑은 아이들의 표정에서 물꼬의 힘이 느껴집니다.
특히 공동체생활과 공동소유방식,
가정과 학교, 일터의 통합은 제가 바라던 사회의 모습을
축소시켜 놓은 것 같았습니다.
먼 이야기겠지만, 아이가 생긴다면 꼭 물꼬를 보내고 싶더군요 ^^
멋진학교를 만들어주신 선생님,그리고 부모님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