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지를 받고도 어머니의 백내장수술때문에 병원에 있어서 답장을 못했어.
다시보기를 해서 오늘에야 승찬엄마와 승찬이의 모습을보고
반갑기도하고 자유로워 보이는 두사람의 모습 그곳아이들의 모습
승찬엄마가 자랑할만하구나 생각이 들었어.같이 생활하는 모든사람에게서
승찬엄마와 모두 비슷하게 순수하고 자유롭고 자연스러움을 볼수있었어^*^
승찬이의 새에 대한연구와 같은6학년 여학생의 풀과 꽃을 연구하는모습을보며
시간이 지날수록 자기를 계획하고 사랑하는 사회의 일원이 분명라는 믿음이 들더라구.옥샘(교장선생님)모습에서 승찬엄마와 너무나 많이 닮은 모습을보고 마음이 무척 편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
새와 나비를 벗삼아 꽃과 같이 생활하며 신선한 공기마시며 항상 건강하기를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