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러보는 물꼬입니다.
늘 생각하고 그리워 하지만 자주 찾지 못하는 아쉬움만 가득하네요.
계좌도 참가 하고 싶고 그리고 그냥 가서 아이들과 놀고도 싶은데
일상의 바쁨만 탓하고 있는 요즘이네요...
시골에 있다 도시에 나와보니 자연속에서 자라는 우리 아이들이
정말 몸도 마음도 정말 건강할수 있는 복을 받았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나네요.
아직은 해야 할 일 하고픈일이 많은지라
자주 못찾아 가겠지만..........
머지 많아 찾아 뵐께요..
항상 건강하시고 더 많이 웃으세요
그 겨울 눈길에 보내던 게 마지막 보았던 건가요...
처음 왔던 계자에 미리모임 진행도 했던 게 아니라서
그 계자를 같이 보냈던 것도 아니라
'같이 보내는 시간'에 대해 늘 기대 큽니다.
언제든 들리셔요.
아, 논문을 언제 보여주실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