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없는 우리 집을..이.. 더위가 꽉 채워주고 있습니다.
무쟈게도 덥구만요.
같이 있으면..소중한걸 모르나?
그렇진 않을진대..떨어져 있으면..사무 칩니다.
그러다 만나면...일상이 되고..때론..야무지게 미워도 지고..ㅋㅋ
어찌..그런 못된 맘 때문인지..떨여져 있음 죄책감이 더~~큽니다.
저와 아이들의 추억이 함께 한..책들.
품에 끼고..엎드려서..서로 뒹굴며..
그렇게 수현이는 글씨라는걸 알고..현진이도요..
그래서..책 정리를 쫌 했네요.
낼..들고 가 물꼬 동생들에게 물려 줄려고요.
저희 집의 추억과 함께.
더운 날..더위를 즐기며
멋진..계절 학교를 만드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건강이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