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도착했는데 이제야 글을 쓰네요 ㅎㅎ
먼저와서 많이 아쉬웠어요
그리고 학교에서도 지금쯤이면 물꼬에선 뭘하고 있을까
이런생각도 많이 하고.. 올라올때요
부엌샘들이 정성껏 챙겨주신 도시락을 못ㄱㅏ져와서 많이 슬펐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나올때 정연이가 다쳐서 울고있어서 마음이 아팠구요..
배웅해준 수현이랑 민정이, 그리고 주빈이랑...
반지만들어준 혜린이랑 (정연, 수현) 착한 예원이랑
열린교실을 재밌게 해주던 주환이.. 모두모두 보고싶구요 ..
샘들도 많이 보고 싶어요..
일하는것을 잘이끌어주는 승현샘이랑..
처음만난 다연샘 그리고 상범샘이랑 희정샘!
옥샘이랑 성학샘 ... 모든샘들...
그리고 소희샘 재신샘 무열샘 수진샘 모두
부족한점이 많은 저를 많이 도와주셨고요,,
마지막날에 좀 많은 휴식을 취했던게 많이 아쉽네요..
그럼 줄이겟습니다 ㅎㅎ
담에 또 꼭 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