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백열두번째 계절 자유학교의 학부모님들께

조회 수 997 추천 수 0 2006.08.10 12:53:00
호연,규연아빠 *.216.47.79
안녕하세요 ^^

지면으로나마 인사를 드리네요~호연 규연이 아빠입니다.

시끌벅쩍하던 두눔들이 잠시나마 집을 떠나 그런지 와이프는 어제 보고프단 말을하네여..ㅎㅎ 전 좋은데 (잠시나마 해방을..농담)

아무탈이 없는지..오늘은 뭐하는지...이것 저것 궁금했는데...오늘은 산에 올라가는군요...자연을 좋와하는 아이들이라 여러 친구들과 어울려서 즐겁고 보람되게 보내다 오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선생님과 여러친구들과의 기분 좋은 추억거리를 가지고 왔으면 좋겠네요.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세요~~~

┃안녕하세요?┃전 어려서부터 물꼬 방과후 공부와 계절자유학교를 다니고 새끼일꾼으로 거쳐 ┃지금은 품앗이 일꾼으로 물꼬에 몸담고 있는 김소희 라고 합니다.┃제가 지금 물꼬에서 온 전화를 한통 받았어요.┃지금 학교 인터넷이 갑자기 끊겨 옥샘께서 컴퓨터를 하실수 없다고 하시네요.┃"물꼬에선 요새"를 쓰셨는데 올리지 못하셔서 제게 전화를 주셨더라구요.┃백열두번째 계절자유학교에 아이들을 보내신 어머님, 아버님들께서┃"물꼬에선 요새"가 안 올라와 걱정을 하실까봐 제가 이렇게 글을 씁니다.┃원래 보통 일정은 계자 마지막 날 전에 산에 올라가는데┃이번 계자는 내일, 그러니까 8월 10일날 산에 간다고 합니다.┃이것 말고 별다른 소식은 없구요 아이들은 다 잘 지내는듯 해요.┃너무 걱정 하지 마시구요 다른 소식이 있어서 또 제가 연락을 받게 되면┃바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그럼 무더위 속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성준엄마

2006.08.10 00:00:00
*.155.246.137

안녕하신지요
너무나도 더운날씨가 아이들이 걱정이 됩니다
저의 아이는 아토피가 좀 심해서 걱정이 더 되는군요
전화 메세지도 남겨 났는데 ....
함께 하시는 샘들 아이들 모두가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정우맘

2006.08.11 00:00:00
*.155.246.137

안녕하세요~_~
`물꼬에선 요새`를 얼마나 들락거렸는지...
그래도 이렇게 연락받으니 반갑네요. 아이를 보내놓고 맘이 한시도
놓이지않아서... 혹여 아이가 고집만 부리지않는지,다른사람에게 피해
주지않고 잘 어울리는지... 그러나 믿습니다.
사랑하는 내 아이를믿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하는 `샘`들을믿습니다.
건강하게 더불어 행복한 시간이되기를 바랍니다.

창욱고모

2006.08.11 00:00:00
*.155.246.137

호연 규연아버님...잘 지내구 있지? 나 승경이야.ㅋㅋㅋ
이곳에서 오빠글을 읽으니 무척 반갑네 날 승경이라 밝히는 것두
참 오랜만이구..이곳에선 창욱이 고모라 불리우지
날믿고?는 좀 아니겠지만..아이들 두놈씩이나 우리학교에 보낸거 고맙구..
벌써 몇년인지..우리가 첨 만난해가 언제드라..
글을 읽어보니..오빠 아빠된거 맞네~아빠정이 가득 들었어
십년이 넘었어두 호연엄마랑 같이밤을 보내두 실감이 안나더니..
오빠 글 한방에 감이 확~오네..좀 씁쓸하기두하구..
우리가 애들 큰만큼 늙은거자너...
아이들 자알 지낼거야
너무 걱정들말구..모처럼 더운데 꼭 붙어지내라구..

아빠

2006.08.11 00:00:00
*.155.246.137

안녕~ 창욱고모 ^^
정말 오랜만이네 덕분에 좋은곳 소개받아서 아이들이 이번 여름방학은 기억남는 방학이 될거야.. 고마우이... 호연이는 발에 열이많아서 양말도 못신는데 맨발로 다니는지..... 또 얼마나 물은 찾아될까 그눔은 아무되서나 물~ 하면 나오는줄 안다말이야~~ ㅋㅋ 이번에 참을성 좀 키워야지.... 규연이는 가는곳마다 인기남인데 거기가서두 여자친구들이 줄줄 따라다니는건 아닌지.... 백열두번째계자에 보내신 모든 부모님 아이들 모두 행복한 가정일꺼야 그치~~ 애 아버지라 아이들 얘기만 했네 그려~~ㅎㅎㅎ
승경! 잘지내구 집에 놀러와~ 식사라두 하면서 사는얘기 나누세~~
자알 지내구 또 보자
건강하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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