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지면으로나마 인사를 드리네요~호연 규연이 아빠입니다.
시끌벅쩍하던 두눔들이 잠시나마 집을 떠나 그런지 와이프는 어제 보고프단 말을하네여..ㅎㅎ 전 좋은데 (잠시나마 해방을..농담)
아무탈이 없는지..오늘은 뭐하는지...이것 저것 궁금했는데...오늘은 산에 올라가는군요...자연을 좋와하는 아이들이라 여러 친구들과 어울려서 즐겁고 보람되게 보내다 오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선생님과 여러친구들과의 기분 좋은 추억거리를 가지고 왔으면 좋겠네요.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세요~~~
┃안녕하세요?┃전 어려서부터 물꼬 방과후 공부와 계절자유학교를 다니고 새끼일꾼으로 거쳐 ┃지금은 품앗이 일꾼으로 물꼬에 몸담고 있는 김소희 라고 합니다.┃제가 지금 물꼬에서 온 전화를 한통 받았어요.┃지금 학교 인터넷이 갑자기 끊겨 옥샘께서 컴퓨터를 하실수 없다고 하시네요.┃"물꼬에선 요새"를 쓰셨는데 올리지 못하셔서 제게 전화를 주셨더라구요.┃백열두번째 계절자유학교에 아이들을 보내신 어머님, 아버님들께서┃"물꼬에선 요새"가 안 올라와 걱정을 하실까봐 제가 이렇게 글을 씁니다.┃원래 보통 일정은 계자 마지막 날 전에 산에 올라가는데┃이번 계자는 내일, 그러니까 8월 10일날 산에 간다고 합니다.┃이것 말고 별다른 소식은 없구요 아이들은 다 잘 지내는듯 해요.┃너무 걱정 하지 마시구요 다른 소식이 있어서 또 제가 연락을 받게 되면┃바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그럼 무더위 속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너무나도 더운날씨가 아이들이 걱정이 됩니다
저의 아이는 아토피가 좀 심해서 걱정이 더 되는군요
전화 메세지도 남겨 났는데 ....
함께 하시는 샘들 아이들 모두가 건강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