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의 부재중 전화를 보고...

조회 수 1022 추천 수 0 2007.01.03 21:58:00
그렇지 않아도 작년 재미나게 놀았던 물꼬 눈썰매장을 생각하곤 했는데 부재중 전화가 와 있네요. 계자 시작 했나요. 아마도 일손이 부족하여 전화를 주시지 않았을까 미리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런데 어찌나요. 제가 학원을 다니고 있어서 일년정도는 시간이 되지 않을 듯 합니다. 제가 더 안타깝네요. 물꼬에서 겨울을 나는 재미가 톡톡했는데.... 맛난 꽂감도 있고, 이리저리 굴러다니며 책도 보고, 특히 떡가래 구워먹던게 제일 맛났는데... 아쉽습니다.

얼마전에는 감기에 걸려 몸살을 제대로 앓았답니다. 모두 건강 하시고, 신년 물꼬가족 모두에게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참 제가 직업상 수업이 시작하면 전화를 받지 못합니다. 늦은 시간에나 통화가 가능하답니다. ^^

소희

2007.01.05 00:00:00
*.155.246.137

지영샘 보고파요ㅠㅠ

선진

2007.01.06 00:00:00
*.155.246.137

지영샘... 나도 보고파요..

지영

2007.01.07 00:00:00
*.155.246.137

하... 이것 참 이놈의 인기가 이리도 많네요. ^^
저도 모두 보고 싶네요.. 근데 소희쌤은 밖에 나가나 보죠. 아..
저도 비행기란게 꼭 타보고 싶은데요. 기회가 없네.... 부러워여.

내년 1월이면 저도 학원 마칠 계획이여서 물꼬에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그때 다들 모이면 잼나겠다.. 선진쌤. 소희쌤 그 때 봅시다..

선진

2007.01.13 00:00:00
*.155.246.137

연락주셔요... 글집에 제 연락처 있는데. 아시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0334
3420 안녕하세요? [3] 재용이 엄마 2007-01-15 1037
3419 모두 잘 지내시죠.. [2] 오승현 2006-07-02 1037
3418 상범샘~!부탁하나만 할께요 [2] 이광식 2006-03-21 1037
3417 메아리 캠프 소개하고 갑니다. image 청소년과놀이문화 2005-12-26 1037
3416 감사드립니다 movie 김기현 2004-12-15 1037
3415 11월 14일(금) 2시 아시아의 친구들 "제노포비아와 한국사회" 의 토론회에 초대합니다 image 아시아의 친구들 2008-11-02 1036
3414 해달뫼에서 보내는 눈소식 [1] 큰뫼 2005-01-16 1036
3413 [답글] 성진이가 잘 지낸다고 하니... 이은경 2005-01-11 1036
3412 자유학교 "물꼬"를 다녀와서 [2] 기러기 2004-04-27 1036
3411 체험환경교육지 애벌레 8월호가 나왔습니다. image 숲연구소 2003-08-05 1036
3410 공선옥 소설을 읽다 노래방 가다 [3] 강무지 2003-04-09 1036
3409 상범군!!! 문화학교보여주고 싶은데^^* 動童 2001-12-06 1036
3408 이곳으로 [1] 성재 2009-10-28 1035
3407 안녕하세요 10/12에 현장학습온 야은초등 민우입니다 구민우 2006-10-12 1035
3406 안녕하세요... [4] 권호정 2005-07-05 1035
3405 무지 오랜만 file 소연-ㅅ-♀ 2005-03-27 1035
3404 여러샘에게 [4] 김기환 2005-02-05 1035
3403 잘 도착했습니다! [12] 인영 2011-01-12 1034
3402 한빈이엄마 최소나님께 물꼬 2008-10-22 1034
3401 그냥뭐.. [3] 최지윤 2008-07-10 103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