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회 수 1020 추천 수 0 2007.01.05 14:15:00
소희 *.195.182.169
전에 상범샘께 전화가 와서 통화를 하고 어찌나 감동을 받았는지 몰라요.
계자 직전이라 한참 바쁘셨을텐데 어떻게 제 생각까지하시고...
제 핸드폰에 전화하셔서 "아직 안나갔냐?"하시길래
"안나갔으니까 전화 받았죠"라구 했답니다
사실 출국하기 전에 물꼬에 한번. 하루라도 잠깐 들려서 인사라도 하려 했는데
시간이 맘처럼 쉽게 나질 않네요..
출국하기 일주일 전엔 "물꼬 가고싶다"를 입에 달고 살았다구요~
뭐 일년이니까.. 갔다와서 바로 들리면 되겠지만
그래도 아이들과 샘들이 많이 보고싶답니다ㅠㅠ
1월 2일날 아침 공항가는 길에 전화 했는데 예상대로 안받으시더라구요..
음성 남겨놨는데 들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계자 중간이라 한참 정신없이 바쁘시죠?
날이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저 12월에 한국 들어가면 바로 1월에 계자로 가겠습니다! 꼭이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3540&act=trackback&key=f30
목록
수정 삭제

수진-_-

2007.01.05 00:00:00
*.155.246.137

조심해서 다녀오시길, 소희씨:)

신상범

2007.01.07 00:00:00
*.155.246.137

잘 다녀와라.
건강하고!
금방 보겠네.^^

함형길

2007.01.07 00:00:00
*.155.246.137

1기 계자 끝나고 오늘 나오는 길에 2기 아이들 학교에 보내고 집에 왔어. 영화랑 수민이가 고생하겠지만, 한편 눈이 많이 와서 재밌게 살다 올 것 같더구나. 먼 곳에서 건강하게 지내고, 나중에 물꼬에서 보자꾸나.

선진

2007.01.13 00:00:00
*.155.246.137

와~~ 소희!! 같이 가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9702
3418 선생님, 저 찬호에요.(비밀번호123456) [3] 박찬호 2007-01-13 1045
3417 윤정,하늘,성래,호일 잘 도착했어요. [5] 향 2007-01-12 1287
3416 벌써 보고싶어요~~ [6] 홍선아 2007-01-12 945
3415 잘 도착했습니다. [5] 김수현.현진 2007-01-12 889
3414 잘 다녀왔습니다. [6] 동휘 2007-01-12 914
3413 잘 도착했습니다 file 류기락 2007-01-12 949
3412 [답글] 성래 소식이 궁금해서요~~ 박세진 2007-01-12 973
3411 성래 소식이 궁금해서요~~ [1] 박세진 2007-01-11 1200
3410 옥영경선생님께 [1] 함형길 2007-01-09 1153
3409 ==8v졸업행진곡v8==(선생님고습슴니다) 희망학교 2007-01-07 1051
3408 수고하셨습니다.ㅎㅎ [3] 보름 2007-01-06 968
3407 수고하셨습니다 [3] 수진-_- 2007-01-05 961
» 안녕하세요? [4] 소희 2007-01-05 1020
3405 죄송해요.... 정말 [2] 이영화 2007-01-04 1000
3404 물꼬의 부재중 전화를 보고... [4] 정지영 2007-01-03 1010
3403 창욱이보메 전창욱 2006-12-18 1041
3402 잘도착 해달뫼 2006-12-18 1212
3401 * 재테크* 김승희 2007-06-19 887
3400 ** 부 업** 문은희 2007-06-08 890
3399 모두, 모두 애 많이 쓰셨습니다. 해달뫼 2006-12-17 1417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