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회 수 1032 추천 수 0 2007.01.05 14:15:00
전에 상범샘께 전화가 와서 통화를 하고 어찌나 감동을 받았는지 몰라요.
계자 직전이라 한참 바쁘셨을텐데 어떻게 제 생각까지하시고...
제 핸드폰에 전화하셔서 "아직 안나갔냐?"하시길래
"안나갔으니까 전화 받았죠"라구 했답니다
사실 출국하기 전에 물꼬에 한번. 하루라도 잠깐 들려서 인사라도 하려 했는데
시간이 맘처럼 쉽게 나질 않네요..
출국하기 일주일 전엔 "물꼬 가고싶다"를 입에 달고 살았다구요~
뭐 일년이니까.. 갔다와서 바로 들리면 되겠지만
그래도 아이들과 샘들이 많이 보고싶답니다ㅠㅠ
1월 2일날 아침 공항가는 길에 전화 했는데 예상대로 안받으시더라구요..
음성 남겨놨는데 들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계자 중간이라 한참 정신없이 바쁘시죠?
날이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저 12월에 한국 들어가면 바로 1월에 계자로 가겠습니다! 꼭이요!!!

수진-_-

2007.01.05 00:00:00
*.155.246.137

조심해서 다녀오시길, 소희씨:)

신상범

2007.01.07 00:00:00
*.155.246.137

잘 다녀와라.
건강하고!
금방 보겠네.^^

함형길

2007.01.07 00:00:00
*.155.246.137

1기 계자 끝나고 오늘 나오는 길에 2기 아이들 학교에 보내고 집에 왔어. 영화랑 수민이가 고생하겠지만, 한편 눈이 많이 와서 재밌게 살다 올 것 같더구나. 먼 곳에서 건강하게 지내고, 나중에 물꼬에서 보자꾸나.

선진

2007.01.13 00:00:00
*.155.246.137

와~~ 소희!! 같이 가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2556
5898 그동안 감사하엿습니다 secret 정해정 2004-05-31  
5897 옥선생님께 secret [2] 성/현빈 맘 2004-12-23  
5896 옥샘 전화한번 부탁드릴께요. secret 관리자3 2005-03-20  
5895 물꼬방문에 앞서서 secret 정은영 2005-05-31  
5894 눈이 아주 예쁘게 내렸습니다. secret [1] 장선진 2006-12-17  
5893 조만간 가네요... secret 장선진 2007-07-25  
5892 물꼬 선생님 안녕하세요 secret 김정미 2008-01-09  
5891 125계자 신청 secret 수나 엄마 2008-06-27  
5890 아옥샘 정우요 서정우요!! secret 최지윤 2008-07-10  
5889 겨울계자관련 secret [1] 김수정 2008-12-21  
5888 정인이는 어찌할지 물어봐주세요 secret [3] 최영미 2009-07-28  
5887 옥샘~ secret [1] 전경준 2009-10-23  
5886 옥샘 하나더 여쭤볼게있습니다. secret [1] 전경준 2009-12-08  
5885 옥샘께! secret [2] 김유정 2009-12-26  
5884 옥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ecret [1] 김수진 2010-01-01  
5883 옥샘! 조용하게말할게여 ㅋ secret [1] 전경준 2010-01-11  
5882 새끼일꾼 계좌 이제야 입금했어요 secret [1] 2010-01-20  
5881 옥샘 !! 죄송하지만요... secret [1] 세훈 2010-03-20  
5880 새끼일꾼 계자에 관해 secret [1] 오인영 2010-07-14  
5879 옥쌤~ secret [1] 김아람 2010-07-1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