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회 수 1036 추천 수 0 2007.01.05 14:15:00
전에 상범샘께 전화가 와서 통화를 하고 어찌나 감동을 받았는지 몰라요.
계자 직전이라 한참 바쁘셨을텐데 어떻게 제 생각까지하시고...
제 핸드폰에 전화하셔서 "아직 안나갔냐?"하시길래
"안나갔으니까 전화 받았죠"라구 했답니다
사실 출국하기 전에 물꼬에 한번. 하루라도 잠깐 들려서 인사라도 하려 했는데
시간이 맘처럼 쉽게 나질 않네요..
출국하기 일주일 전엔 "물꼬 가고싶다"를 입에 달고 살았다구요~
뭐 일년이니까.. 갔다와서 바로 들리면 되겠지만
그래도 아이들과 샘들이 많이 보고싶답니다ㅠㅠ
1월 2일날 아침 공항가는 길에 전화 했는데 예상대로 안받으시더라구요..
음성 남겨놨는데 들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계자 중간이라 한참 정신없이 바쁘시죠?
날이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저 12월에 한국 들어가면 바로 1월에 계자로 가겠습니다! 꼭이요!!!

수진-_-

2007.01.05 00:00:00
*.155.246.137

조심해서 다녀오시길, 소희씨:)

신상범

2007.01.07 00:00:00
*.155.246.137

잘 다녀와라.
건강하고!
금방 보겠네.^^

함형길

2007.01.07 00:00:00
*.155.246.137

1기 계자 끝나고 오늘 나오는 길에 2기 아이들 학교에 보내고 집에 왔어. 영화랑 수민이가 고생하겠지만, 한편 눈이 많이 와서 재밌게 살다 올 것 같더구나. 먼 곳에서 건강하게 지내고, 나중에 물꼬에서 보자꾸나.

선진

2007.01.13 00:00:00
*.155.246.137

와~~ 소희!! 같이 가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2760
2518 설 잘 지내셨나요? [1] 김지민 2005-02-10 995
2517 멋진 우식이예요 ^ ^ [2] 정우식 2005-02-10 935
2516 맛있던 군고구마 [4] 명대호 2005-02-07 1050
2515 백두번째 계자를 마치고(영동역에서) file [2] 정광미 2005-02-06 1064
2514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김효숙 2005-02-06 940
2513 나 괜찮게 도착했㉧ㅓ요! [2] ★세영★ 2005-02-06 967
2512 물꼬에갔다와서 [4] 오세훈 2005-02-06 988
2511 백두번째물꼬를 다녀와서. [4] 오인영 2005-02-06 980
2510 도현이 집에 왔어용 file [3] 안도현 2005-02-05 962
2509 너무 좋았던가 봐요 김혜영 2005-02-05 918
2508 설 잘 보내세요 재홍집 2005-02-05 911
2507 여러샘에게 [4] 김기환 2005-02-05 1026
2506 도윤이 순범이요~ [3] 김혜영 2005-02-05 1132
2505 백두번째 계자에 수고하신 모든 샘들께 감사드립니다. [1] 영인맘 2005-02-05 1019
2504 물꼬를 알고 있는 행운맘^^ 이상미 2005-02-04 1013
2503 옥샘^^;; 지민 2005-02-04 960
2502 건강들하신지요? 성/현빈맘 2005-02-04 1038
2501 후기...1 [1] 유정화 2005-02-03 942
2500 [답글] 성빈 이에요^*^*^^*^-^ 유정화 2005-02-03 902
2499 두 밤만 자면 만나네요 김혜영 2005-02-03 90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