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셨습니다

조회 수 967 추천 수 0 2007.01.05 21:03:00
같이 했던 아이들도
같이 했던 여러 샘들도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모두들에게 좋은 시간이었으리라 생각하고 있어요.
저에게 그랬듯이요.

내년 이맘때
멋진 모습으로 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는데
모르겠습니다
스스로에게 당당할 수 있다면
그게 가장 멋있는 일이겠지요.

좋은 날이시길.

선진

2007.01.06 00:00:00
*.155.246.137

그 날.. 얼굴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못 봐서 아쉬웠다.
수민이가 안부전하더라.
고마워!
또 봅시다. 수진.

신상범

2007.01.07 00:00:00
*.155.246.137

너가 고생했지.
그래, 힘든 시간이 이어지겠네.
응원하마.
늘 그랬듯이!

함형길

2007.01.07 00:00:00
*.155.246.137

애썼다. 특히 고래방 혼자 청소하느라 힘들었겠구나.(이틀 후 내가 그곳을 또 청소했을 때 별로 청소할게 없었거든^^) 재밌게 지내. 상황이 박할수록 사소한 것들에서부터 감정이 진해지거든. 또 보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8051
5897 누구나 확진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20220304 물꼬 2022-03-05 33027
5896 171번째 계절자유학교 사진 올렸습니다 한단 2023-01-21 32526
5895 바르셀로나, 2018. 2. 7.물날. 맑음 / You'll never walk alone file 옥영경 2018-02-08 31025
5894 [펌] 가장 명확한 기후위기 대응법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물꼬 2021-09-14 29713
5893 어느 블로그에서 본 물꼬 이야기 [3] 졸업생 2009-04-11 23301
5892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2] 혜이니 2001-03-01 17459
5891 우이도를 다녀와서 류옥하다 2012-10-09 16656
5890 165 계자 사진 보는 법 관리자 2020-01-16 15474
5889 [11월 2일] 혼례소식: 김아람 그리고 마영호 [1] 물꼬 2019-11-01 14830
5888 물꼬를 찾아오시는 분들께(2003년판) [19] 물꼬 2003-09-22 12926
5887 [펌] 재활용 안 되는데 그냥 버려? 그래도 씻어서 분리배출하는 이유 물꼬 2021-02-21 11766
5886 [펌] 의대 증원? 이런 생각도 있다 물꼬 2023-12-23 11763
5885 164번째 계절 자유학교 사진 류옥하다 2019-08-25 9524
5884 학교를 고발한다! - PRINCE EA 물꼬 2018-06-13 9346
5883 '폭력에 대한 감수성'이 필요한! [펌] [1] 물꼬 2018-03-19 9113
5882 옥쌤~ 부산대 국어교육과 잘다녀갑니다. ^^ imagefile [1] 이승훈 2014-06-02 9108
5881 스무 살 의대생이 제안하는 의료정책 함께걷는강철 2017-08-23 9035
5880 한국 학생들의 진로 image [1] 갈색병 2018-05-31 9017
5879 2018.1 7.해날. 비 갠 뒤 메시는 400번째 경기에 출전하고, 그날 나는 거기 있었는데 file 옥영경 2018-01-21 868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