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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07.01.05 21:03:00
수진-_-
*.173.133.55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3545
같이 했던 아이들도
같이 했던 여러 샘들도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모두들에게 좋은 시간이었으리라 생각하고 있어요.
저에게 그랬듯이요.
내년 이맘때
멋진 모습으로 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는데
모르겠습니다
스스로에게 당당할 수 있다면
그게 가장 멋있는 일이겠지요.
좋은 날이시길.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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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3545&act=trackback&key=4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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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2007.01.06 00:00:00
*.155.246.137
그 날.. 얼굴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못 봐서 아쉬웠다.
수민이가 안부전하더라.
고마워!
또 봅시다. 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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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범
2007.01.07 00:00:00
*.155.246.137
너가 고생했지.
그래, 힘든 시간이 이어지겠네.
응원하마.
늘 그랬듯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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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형길
2007.01.07 00:00:00
*.155.246.137
애썼다. 특히 고래방 혼자 청소하느라 힘들었겠구나.(이틀 후 내가 그곳을 또 청소했을 때 별로 청소할게 없었거든^^) 재밌게 지내. 상황이 박할수록 사소한 것들에서부터 감정이 진해지거든.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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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이가 안부전하더라.
고마워!
또 봅시다. 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