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회 수 1030 추천 수 0 2007.01.15 12:07:00
재용이 엄마 *.254.140.191
안녕하세요? 재용이 엄맙니다. 물꼬는 지금은 한산하겠군요. 일주일이나 아이를 맡겨놓고는 감사하다는 말씀도 변변히 전해드리지 못했네요. 실은 지독한 감기 몸살로 아이 마중하러도 못 갔답니다 ㅠ.ㅠ 옥샘이 올려주시는 계자 이야기는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재용이가 어찌 지내다 왔는지 눈에 선하게 보이는 듯 합니다.^^ 5박6일을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마쳐준 것만 해도 그저 기특한데 연일 두탕씩 뛰며 맹활약(?)을 하고 온 걸 보니, 정말 엄마 생각보다

수민

2007.01.16 00:00:00
*.155.246.137

아, 수민샘입니다
재용이 너무너무 예뻤어요♡
다음번에 꼭 또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물꼬

2007.01.16 00:00:00
*.155.246.137

네, 마지막날 많은 분들과 인사하느라
아버님께 제대로 말씀 못 드렸네요.
그 박지가 물꼬바지라, 급하게 보내시지 않아도 됩니다.
천천히 보내주세요.
고맙습니다.

홍선아

2007.01.22 00:00:00
*.155.246.137

새끼일꾼 홍선아예요
재용이 말을 얼마나 재밌게 하는지요
지금 생각을 해도 웃음이 나와요
재미있엇다고 해서 좋네요
다음에 또 보자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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