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용이 엄맙니다. 물꼬는 지금은 한산하겠군요. 일주일이나 아이를 맡겨놓고는 감사하다는 말씀도 변변히 전해드리지 못했네요. 실은 지독한 감기 몸살로 아이 마중하러도 못 갔답니다 ㅠ.ㅠ 옥샘이 올려주시는 계자 이야기는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재용이가 어찌 지내다 왔는지 눈에 선하게 보이는 듯 합니다.^^ 5박6일을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마쳐준 것만 해도 그저 기특한데 연일 두탕씩 뛰며 맹활약(?)을 하고 온 걸 보니, 정말 엄마 생각보다
재용이 너무너무 예뻤어요♡
다음번에 꼭 또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