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겠지요?

조회 수 975 추천 수 0 2007.01.23 20:52:00
이번에 계절학교에 아이를 보낸 길준영 엄마입니다.
자주 들르진 못하지만 혹시 입학식 사진이나 볼수 있을까하고 들어왔는데 제 욕심이었나봅니다. 잘 지내겠지요? 준영이가 없는 집이 너무 조용하고 허전하네요.
얼굴도 몰랐던 아이들인데 성심껏 대해주시는 것같아 감사하기 그지없어요. 모쪼록 건강하고 신나게 지내다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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