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 강한 바람이 물꼬를 지난 간 듯 ...

조회 수 977 추천 수 0 2007.02.26 01:00:00
모두 잘 지내시죠..
개인적으로 정리도 하고... 일 관계로 잠시 외국에 나왔습니다.
반팔에 땀을 흘리면서...겨울나라속의 물꼬에 발자국을 남기고 갑니다.

한파가 지나간 듯 한데..자세히 몰라서 물끄러미 글을 읽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사람들을 만나면서...사람 만나고 가고 하는 것이 모두 마음
다스리는 것임을 새삼 배우고 있습니다.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냐에 세상이
지금 살고 있는 시간이 행복일 수도 불행일 수도 있음을 몸소 배우고 있습니다.

무언가 모르는 꿈을 위해...달리기 보다는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지면서, 다시 한번 재도약의 에너지를 가지고 곧 돌아갑니다.

물꼬 가서 인사 드리고 이야기 나누러 가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2137
2478 길어보이다가 짧아보인 시간 [3] 김원석 2005-01-30 1001
2477 옥샘*^ㅇ^* [1] 소진 2005-01-30 968
2476 갔다왔읍니다ㅡ [6] 기표 2005-01-29 966
2475 승현샘께 [3] 이호정 2005-01-29 1034
2474 조금있음 설이군요.. [2] 장선진 2005-01-29 916
2473 아르떼 2005 지역통신원 모집 image 아르떼 2005-01-29 1105
2472 <눈내리는 산골> [2] 정예토맘 2005-01-28 997
2471 송파청소년수련관 "학생모집과 자원교사 모집 홍보~" image 한상재 2005-01-27 889
2470 옥샘! 제친구 명우 좀 잘 부탁드려요. 나무꾼♧은정 2005-01-26 895
2469 옥샘! 전미영입니다. 전미영 2005-01-26 925
2468 농촌 현실(대파와 양파를 갈아엎는 농심을 아십니까?) 큰뫼 2005-01-26 1103
2467 드디어 물꼬에선 요새에 글이 올라왔네요 장선진 2005-01-25 917
2466 서울간 나현이의 편지(해달뫼 다락방에서) 큰뫼 2005-01-25 923
2465 절대 구타는 안된다. 큰뫼 2005-01-25 950
2464 스노우보드를 타다. file [1] 도형빠 2005-01-25 951
2463 아이들을 보내고서... 성/현빈맘 2005-01-24 893
2462 앗! 나윤샘! [3] 나무꾼♧은정 2005-01-24 973
2461 안녕하세요 박청민 2005-01-23 927
2460 옥영경 선생님~ [1] 한종은 2005-01-23 1046
2459 [100번째 계자] 다녀와서 복습중? file [2] 박숙영 2005-01-23 105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