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갑자기 물꼬가 떠올라 들렀습니다앙...
엄마께서는 공부하기 다 틀렸다면서 지금도 뭐라고 하시고 계시지만요
물꼬는 정말 어쩔수 없다니깐요ㅋㅋㅋㅋ 지금 방학때 생각나면서
애들도 다시 막 떠오르고.. 어젯밤에는 막 꿈에 현빈이가 나왔다니까요!!
중간고사가 다른때보다 10일 정도 앞당겨져서 지금 무지무지 바뻐요ㅠ
그냥 훌쩍 떠나버리고 싶다는.. 하다도 너무 보고싶구요!!!'
소연이랑은 가끔 문자를 하고 있구요~
여름에 갈께요!!
너무 멀게만 느껴지는 여름...
어떻게 참고 기다려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