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3.26.달날. 비

조회 수 1129 추천 수 0 2007.04.09 00:07:00

2007. 3.26.달날. 비


보옴 비...
봄비 내립니다.
아이들은 어른들 틈에서 표고장하우스 천장에 호스를 설치하는 일도 돕고
오후에는 묵은 콩을 가렸습니다.
제 때 먹지 않으면 맛도 떨어지고 일도 많아지는 법이지요.
목수샘은 죙일 목공실에서 뭘 하고 있는 걸까요?

읍내에서 영동대 국선도학과 김기영교수님과 저녁을 먹었습니다.
상설 2기 늦봄부터 물꼬와 맺은 연입니다.
주에 한 차례 와서 수련시간을 이끌어주셨지요.
올 해는 주요 인력이었던 4학년 셋이 졸업을 해서
‘학교 문 연 날 잔치’에서 시연회를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계셨습니다.
물론 수련을 지도(?)하는 건 계속할 수 있겠다셨지요.
여름에 달골에서 공동주최 수련프로그램을 꾸리는 것도 제안해오셨네요.
단식일정, 수련일정, 치유프로그램,...
올해 달골에서 하려던 일들이 용케 가닥을 잡아가고 있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262 2007. 5.30.물날. 맑음 옥영경 2007-06-15 1122
1261 2007. 5.29.불날. 맑음 옥영경 2007-06-15 1241
1260 2007. 5.28.달날. 맑음 옥영경 2007-06-15 1269
1259 2007. 5.27.해날. 여름더위 옥영경 2007-06-15 1258
1258 2007. 5.26.흙날. 맑음 / 찔레꽃방학 옥영경 2007-06-15 1281
1257 2007. 5.25.쇠날. 맑음 / 백두대간 제4구간 8소구간 옥영경 2007-06-13 1649
1256 2007. 5.24.나무날. 오후 비 / 못밥 옥영경 2007-06-13 1270
1255 2007. 5.23.물날. 맑음 옥영경 2007-06-03 1616
1254 2007. 5.22.불날. 맑음 옥영경 2007-06-03 1366
1253 2007. 5.21.달날. 맑음 옥영경 2007-06-03 1327
1252 2007. 5.20.해날. 맑음 옥영경 2007-06-03 1315
1251 2007. 5.19.흙날. 빗방울 소나기처럼 지나다 옥영경 2007-06-03 1303
1250 2007. 5.18.쇠날. 맑다가 빗방울 옥영경 2007-06-03 1195
1249 2007. 5.17.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7-06-03 1346
1248 2007. 5.16.물날. 비 옥영경 2007-05-31 1210
1247 2007. 5.15.불날. 맑음 옥영경 2007-05-31 1217
1246 2007. 5.14.달날. 맑음 옥영경 2007-05-31 1162
1245 2007. 5.13.해날. 맑음 옥영경 2007-05-31 1446
1244 2007. 5.12.흙날. 회색 하늘 옥영경 2007-05-21 1242
1243 2007. 5.11.쇠날. 맑음 옥영경 2007-05-21 114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