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4. 2.달날. 옅어진 황사

조회 수 1278 추천 수 0 2007.04.16 00:56:00

2007. 4. 2.달날. 옅어진 황사


오전에 건물 안 대청소를 끝낸 아이들은
오후에 달골에 올랐습니다.
오늘부터 포도나무 껍질을 벗깁니다.
바람이 세기도 하였지요.
포도즙과 인절미를 구워 실어갑니다.
표고장하우스에서는 남아 누워있던 표고목을 마저 세웁니다.
막걸리와 두부김치를 참으로 내었지요.
산골에서 이렇게 살아있는 경이를 안고 살고 싶었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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