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4. 2.달날. 옅어진 황사

조회 수 1283 추천 수 0 2007.04.16 00:56:00

2007. 4. 2.달날. 옅어진 황사


오전에 건물 안 대청소를 끝낸 아이들은
오후에 달골에 올랐습니다.
오늘부터 포도나무 껍질을 벗깁니다.
바람이 세기도 하였지요.
포도즙과 인절미를 구워 실어갑니다.
표고장하우스에서는 남아 누워있던 표고목을 마저 세웁니다.
막걸리와 두부김치를 참으로 내었지요.
산골에서 이렇게 살아있는 경이를 안고 살고 싶었더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1234 2007. 7. 5.해날. 날 개다 옥영경 2009-07-16 1272
1233 2009.11.28.흙날. 날 푹하다 / 김장 이틀째 옥영경 2009-12-06 1272
1232 2011. 4.18.달날. 비 옥영경 2011-04-28 1272
1231 3월 22일 불날 맑음 옥영경 2005-03-26 1273
1230 8월 20-22일, 이동철샘 풍물 나눔장 옥영경 2005-09-09 1273
1229 2005.10.18.불날.안개 자욱한 아침 옥영경 2005-10-20 1273
1228 2007. 5.24.나무날. 오후 비 / 못밥 옥영경 2007-06-13 1273
1227 8월 30일 불날 빗방울 휘익 지나다 옥영경 2005-09-12 1274
1226 2006.3.10.쇠날.맑음 / 삼도봉 안부-화주봉(1,207m)-우두령 옥영경 2006-03-11 1274
1225 2006.12.24.해날. 맑음 옥영경 2006-12-26 1274
1224 2007. 3.13.불날. 맑음 옥영경 2007-03-28 1274
1223 2008. 7.17.나무날. 더위 옥영경 2008-07-27 1274
1222 2008. 7.21.달날. 갬 옥영경 2008-07-30 1274
1221 9월 9일 쇠날 흐림 옥영경 2005-09-19 1275
1220 2006.4.19.물날. 비바람 옥영경 2006-04-21 1275
1219 2006.10.30.달날. 맑음 옥영경 2006-10-31 1275
1218 12월 27일 달날 맑음 옥영경 2005-01-03 1276
1217 2006.11.20.달날. 맑음 옥영경 2006-11-22 1276
1216 2007. 3.23.쇠날. 맑음 옥영경 2007-04-09 1276
1215 2008.10. 8.물날. 맑음 옥영경 2008-10-20 127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