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4. 2.달날. 옅어진 황사

조회 수 1303 추천 수 0 2007.04.16 00:56:00
옥영경 *.246.58.4

2007. 4. 2.달날. 옅어진 황사


오전에 건물 안 대청소를 끝낸 아이들은
오후에 달골에 올랐습니다.
오늘부터 포도나무 껍질을 벗깁니다.
바람이 세기도 하였지요.
포도즙과 인절미를 구워 실어갑니다.
표고장하우스에서는 남아 누워있던 표고목을 마저 세웁니다.
막걸리와 두부김치를 참으로 내었지요.
산골에서 이렇게 살아있는 경이를 안고 살고 싶었더이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388&act=trackback&key=26b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1218 2007. 9.13.나무날. 맑음 / 남도에서 온 택배 옥영경 2007-09-25 1302
1217 2007.10. 8.달날. 젖어있던 아침이더니 해에 마르다 옥영경 2007-10-17 1302
1216 2008. 8.21.나무날. 종일 비 옥영경 2008-09-13 1302
1215 2008.12.20-21.흙-해날. 비 추적이다 그치고 이튿날 눈발 옥영경 2008-12-29 1302
1214 10월 15일 쇠날 맑음 옥영경 2004-10-28 1303
1213 12월 24일 나무날 흐리다 눈 옥영경 2005-01-02 1303
1212 지금, 당장, 평화롭기, 정작 나도 자주 잊어버리지만! (2005.10) 옥영경 2005-12-28 1303
1211 2006.11.14.불날. 큰 바람 옥영경 2006-11-20 1303
1210 2006.12.23.흙날. 맑음 옥영경 2006-12-26 1303
1209 2007. 6. 5.불날. 맑음 옥영경 2007-06-22 1303
1208 2008.11. 2.해날. 꾸물럭 옥영경 2008-11-14 1303
1207 2008.12.12.쇠날. 맑음 옥영경 2008-12-26 1303
1206 2011. 4.16.흙날. 맑음 옥영경 2011-04-27 1303
» 2007. 4. 2.달날. 옅어진 황사 옥영경 2007-04-16 1303
1204 2007. 9.26.물날. 맑음 옥영경 2007-10-09 1304
1203 2007.10.30.불날. 맑음 옥영경 2007-11-09 1304
1202 2009. 2. 9.달날. 맑음 / 정월대보름 옥영경 2009-02-24 1304
1201 2006.5.11.나무날. 흐림 옥영경 2006-05-13 1305
1200 2006.12. 4.달날. 맑음 옥영경 2006-12-07 1305
1199 2006.12.24.해날. 맑음 옥영경 2006-12-26 1305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