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4. 2.달날. 옅어진 황사

조회 수 1286 추천 수 0 2007.04.16 00:56:00
옥영경 *.246.58.4

2007. 4. 2.달날. 옅어진 황사


오전에 건물 안 대청소를 끝낸 아이들은
오후에 달골에 올랐습니다.
오늘부터 포도나무 껍질을 벗깁니다.
바람이 세기도 하였지요.
포도즙과 인절미를 구워 실어갑니다.
표고장하우스에서는 남아 누워있던 표고목을 마저 세웁니다.
막걸리와 두부김치를 참으로 내었지요.
산골에서 이렇게 살아있는 경이를 안고 살고 싶었더이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388&act=trackback&key=893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5454 2008. 4.25.쇠날. 맑음 옥영경 2008-05-11 1285
5453 2007. 6.20.물날. 맑음 옥영경 2007-06-28 1285
5452 2006.12. 4.달날. 맑음 옥영경 2006-12-07 1285
5451 7월 27일 물날 꺾이지 않는 더위 옥영경 2005-08-01 1285
5450 6월 19일 해날 맑음 옥영경 2005-06-22 1285
5449 5월 18일 물날 비 꼼지락 옥영경 2005-05-22 1285
5448 2011.12.29.나무날. 정오 개다 옥영경 2012-01-03 1284
5447 2009. 3.15.해날. 맑음 옥영경 2009-03-28 1284
5446 2006.9.4.달날. 가라앉은 맑음 / 가을학기 첫날 옥영경 2006-09-15 1284
5445 108 계자 첫날, 2006.1.2.달날.맑음 옥영경 2006-01-03 1284
5444 10월 10일, 가을소풍 옥영경 2004-10-14 1284
5443 2005.11.23.물날.맑음 / 교육이 서 있는 지점 옥영경 2005-11-25 1283
5442 9월 25일 흙날 맑되 어스름에는 흐려진 옥영경 2004-09-28 1283
5441 2011. 9. 9.쇠날. 흐림 옥영경 2011-09-18 1282
5440 143 계자 여는 날, 2011. 1. 9.해날. 맑음 옥영경 2011-01-12 1282
5439 2008.11.19.물날. 맑으나 매워지는 날씨 옥영경 2008-12-06 1282
5438 2007.10.30.불날. 맑음 옥영경 2007-11-09 1282
5437 2007.10. 8.달날. 젖어있던 아침이더니 해에 마르다 옥영경 2007-10-17 1282
5436 2007. 3.23.쇠날. 맑음 옥영경 2007-04-09 1282
5435 2005.11.12.흙날.맑음 / 김장 옥영경 2005-11-14 1282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