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번째 계자, 혜린이와 지수가..

조회 수 1064 추천 수 0 2007.08.10 18:56:00
안녕하세요^^
영동역에서 기차를 타고 곧바로 달려와,
컴퓨터에 달려들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번 120번째 계절 자유학교, 참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촛불할때는 눈물이 날정도로 아쉬웠습니다..
지수는 잘 챙겨주지도 못했는데, 알아서 하니까.. 돼게 고마웠었구요.
윤졍이언니, 경선형님, 경진이언니,그리고 귀남이언니^^
자주 붙어다니던 언니들 입니다.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돼게 고마웠어요..

이번 계자.아주 재미있게 놀았구요,
비가 와서 더 재미있게 놀지 못해서
안타까웠습니다..

산에 다녀오는것도 계곡물이 불어날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도 많이 다치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시간이 난다면 지수와 다시한번 물꼬에 가보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갔을때는 아는 선생님들도 많고..
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기를 바랍니다^^

선진샘

2007.08.12 00:00:00
*.155.246.137

음... 나는?? ㅋㅋ

김소연

2007.08.15 00:00:00
*.155.246.137

나는! ㅋㅋ 혜린아 진짜 경표 좋아하는거아니야? ㅋㅋㅋ
내가 어트케~! 뭐 이어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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