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다///

조회 수 1386 추천 수 0 2007.08.24 21:26:00
백스무번째.백스물한번째 새끼일꾼 김소연입니다.
두계자다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동안 정신없어서 잘 왔다는 얘기도 못해드려서 죄송해요 ㅋㅋ
오자마자 개학준비하고
벌써 개학해서 수업중이랍니다. ㅋㅋ 친구는좋은데 공부가....
아직도 정신이없어서 두 계자 아이들이 (머릿속에서)섞여있어서 누가누군지 모르겠어요//

계자를 다못마치고 중간에 간다고 우는 아이들도 몇몇 있었는데 신경써줘서 고마웠고요 되게 쫌 할일이 많았던 것 같은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 애들이 많아서 평가글 엉망일 텐데./

120번째
일단. 우리 모둠 애들 먼저 쓸게요,ㅋ ㅋ

상욱이!
처음봤을때 진짜 예뻐서 깜짝 놀랬어요 ㅋㅋ
우리모둠이라서 저랑 더 많이 친해질 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쫌 많이 섭섭했고요
상욱이가 은근히 애교 많았어요~ 다음계자때 만나면 제일먼저 친해질꺼니깐요!

채현이!
처음에 너무 가냘프게 생겨서 아픈아이인가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ㅋ
오자마자 목이 아프데서 어쩔줄 몰라하고있는데 눈에서는 눈물이 떨어지고.. 조금 당황했는데 형길샘의 도움으로 위기모면.. 언니가 재희였던가? 둘다 되게
이뻤어요.

(정)현수!
현수 때문에 산에서 다쳤어요! 학교에 어떻게 가죠? ㅋㅋㅋ
장난이구요.. 현수는 귀여웠어요. 키도 얼굴도 입도 다 조막만 해서 옆에서있으면 현수가 조그마하게 보였어요,.ㅋ ㅋ

지혜!
경표 동생이었었죠?! 미리모임날 만나서 같이 논 덕분에 더 친해질 수 는 있었는
데 대답을 잘 안해줘서 난감할때도 있었는데 마지막날 마악~ 말문이 트여서 아쉬웠구요// 연락은 되니깐 다음계자때도 볼 수 있겠죠?! ^^

준수!
준수가 맨날 은규샘 옆에 딱 달라 붙어서 다니구 은규샘은 아들이래서 물꼬에 있
는동안 제가 계속 준수야 엄마 어딧어? 라고 하고 은규샘더러 준수엄마~ 이러니깐 애들이 진짜 은규샘 아들이에요? 라고 물어봤어요 그러니깐 은규샘이 당황하시더라구요. ㅋㅋ 준수도 조막만해서 되게 귀여웠구요 이뻤어요! 나중에 준수랑 은규샘이랑 둘다 같이 만나면 그때도 준수가 은규샘한테만 붙어있겠죠?ㅋㅋ

환규!
환규는 많이 친해지지 못한것 같아요. 얼굴 생김새도 가물가물~~
열린교실이나 보글보글도 같이 못했던것 같아요 .. 아! 근데 연극놀이는 같이 했더라구요. ㅋㅋ 아쉽구요 나중에 또 만나게 되면 꼭친해지겠습니다!

진엽!
처음에 우리 모둠애인지도 몰랐어요. 근데 나 중에 연극 놀이하다보니딴 같은 모둠이지 알게 ‰獰楮

최지윤

2007.08.24 00:00:00
*.155.246.137

푸핫 내가 처음으로 봤다
조회수 0이 너무 불쌍해서 들어온겨
나한태 잘해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도 올려야되는데
개학 했는데도 방학숙제를 안했다는 압박감에
평가글 쓰는걸 미루고 있어........
빨리올려야지........
나도 저번처럼 애들 다 못쓸것 같태.................
너무많았고 뒤죽박죽 섞여버렸다는.......
정우 생각만 난다는거? 장난장난
소연 언제 함 보자!!!

최지윤

2007.08.24 00:00:00
*.155.246.137

아마저 내꺼에 오타낫서 소연아 고치렴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형길

2007.08.25 00:00:00
*.155.246.137

ㅠ.ㅠ..이번엔 네가 나를 제외시키는구나..엉엉..

김은지

2007.08.25 00:00:00
*.155.246.137

헐~ 나 모르는 새 무슨일이 있었던 거?!-_-

김소연

2007.08.25 00:00:00
*.155.246.137

아... 형길샘.... 후아// 다시썼어요!!
ㅋㅋㅋㅋ

서현선

2007.08.28 00:00:00
*.155.246.137

이열~~
너무 늦게 친해졌엉~~ㅠ.ㅠ
담에 또 보자구여~

석경이

2007.09.28 00:00:00
*.155.246.137

히히 내가 마지막 이구나

언니 연락자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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