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릅니다.

조회 수 956 추천 수 0 2007.10.01 21:55:00
아주 오랜만에 들렀어요.
'그동안 왜 못 들어왔지?'
스스로도 의아해하는 중입니다.
그러고 보니 노트북을 바꾸고 나서 즐겨찾기에 물꼬를 넣지 못했네요.
오늘에서야 발견했다지요.
아무래도 포도가 그리웠던 모양입니다.
'아~ 포도 언제 나오나' 했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포도즙만 나오는 모양이네요.
포도는 공지에서 빠져있어서 혼자 궁금해 하고 있어요.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인사가 늦었네요.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물꼬에선 요새를 보니 기락샘도 계신듯한데.. 아주 귀국이신가요?
아직 다 읽어보지 않아서.. 읽어보면 알테지요.
여러 분들께 안부 전해요. 어른들, 아이들 모두 잘 지내고 계시죠?
가을 바람이 차서 걱정입니다. 모조록 감기 조심하세요.
저도 지내는 이야기들 재미난 것 있으면 간간히 찾아 올게요.
요즘엔 사진을 잘 못 찍어서 재미난 사진들이 없네요.
그럼 또 올게요 ^^

신상범

2007.10.02 00:00:00
*.155.246.137

선진샘, 그간 잘 지내셨나요?
여긴 모두 잘 있답니다.
말씀하신대로 이번에는 포도가 없답니다.
모두 즙을 짰지요.
선진샘도 건강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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