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 바람^^

조회 수 1034 추천 수 0 2008.01.05 14:44:00
┃형길샘 추운날씨에 아이들 챙기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그 능선이 찬이가 "미친산"이라고 하던곳이었나봐요
길도 없고 경사가 80도가 넘는곳이라고
집에와서 투덜거렸습니다
슬찬이의 썰렁 유머가 거기서도 발동을 했나보네요 ㅎㅎ
암튼 썰매 탄것이 젤로 재밌었다고 자랑을 많이 했어요
옥샘은 머리는 장식이고 몸은 50대라고 마구마구 비난했답니다 ㅋㅋ
왜 그 미친산을 가는거냐구요 우리 슬찬이 감정표현이 거칠죠!!
샘들 모두 건강하시고
다음 계절학교에 다시 뵈요



┃아이들과 함께 눈을 맞으며 물꼬에 들어가던 첫날이 떠올라
┃한참을 서 있었습니다.

┃함께했던 선생님들과 아이들 그리고 새끼일꾼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선아형님

2008.01.05 00:00:00
*.155.246.137

아이구 슬찬이 산이 글케 힘들었구나 ㅋㅋㅋ
미친산이라니 너 그래도 시간 지나면 재밌다는
생각이 들걸? 장담한다 내가

함형길

2008.01.05 00:00:00
*.155.246.137

네. 다음 계자 때 역 광장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2080
» 고추장 바람^^ [2] 슬찬엄마 2008-01-05 1034
3637 도착했네요 [6] 함형길 2008-01-05 1035
3636 안녕하세요~ 이세인 2008-01-05 926
3635 백스물두번째 물꼬를 다녀와서 file [6] 희중샘 2008-01-05 1163
3634 잘 도착했습니다 옥샘 [4] 조한슬 2008-01-04 952
3633 물꼬가 그립다.. [6] 김세원 2008-01-04 998
3632 잘 도착했어요~! [8] 김수현 2008-01-04 1113
3631 돌아온 형제 [4] 용범,용하엄마 2008-01-04 1157
3630 수현아~~현진아! 김유정 2008-01-02 1043
3629 옥샘~ 장선진 2008-01-02 1033
3628 최상의 경우가 되었네요. [3] 수진-_- 2008-01-02 1200
3627 참가 신청요~~ ㅠㅠ [1] 기표 2008-01-01 994
3626 스물아홉, 청년 싯다르타 삶의 2막을 열다 file 청년정토회 2007-12-31 967
3625 겨울방학맞이 청소년 자원봉사학교(1/24~25) file 서사협 2007-12-28 1174
3624 안녕하세요~ 경이에요 [1] 석경이 2007-12-27 959
3623 인사드립니다_-_ [1] 수진-_- 2007-12-25 1205
3622 안녕하세요~ ^^: [3] 기표 2007-12-25 1055
3621 18년차 새해맞이 평마 공동단식 평화의 마을 2007-12-24 904
3620 녹색혁명의 나라 쿠바로 떠나요 평화의 마을 2007-12-24 1061
3619 안녕들하시죠 [6] 최지윤 2007-12-21 107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