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번째 계자에 이어서 123번째 계자도 잘 마무리 하고
잠시 쉬러 집에 올라왔네요 ^^
이번계자에도 너무너무 재미있었던거 같네요
유난히 저학년들도 많아서 다들 긔여웠던거 같네요~
나를 많이 싫어 했지만 막바지에 이르러서 장난도 좀 쳤던 승연
나를 지켜주고 나를 많이 좋아하며 놀아 줬던 은결, 주원, 경서
나를 돼지라 불리우며 터프하게 마니 때렸던.ㅠㅠ 선아
계자 초반에는 친하지 않았지만 막바지에 이르러서 친해지며
장난도 마니 쳤던 혜지, 가야, 서정, 경이, 수아
태권도를 배웠는지 주먹이 아팠던ㅠ.ㅠ 긔남
내 목을 조르면서 등에 업혔던 혜송
보조개가 긔엽고 종대샘이 좋아했었던 ㅋㅋㅋㅋ 현조
까불이 지호
나하고 판박이 여서 아들같았던 정우
쌍둥이 같아 보였지만 단짝 친구였던 쏭혜원 오쏘빈
자주 울었지만 긔엽고 씩씩한 현수
나에게 마니 까불면서 혼나고도 계속 덤비던 예찬
나를 긔엽다고?? 했었던 지윤
나를 착하다고?? 했었던 지수
긔여웠는데 말을 많이 못해봐서 아쉬웠던 채민이
나에게 바보 똥개라 하며 메롱을 자주 했던 이수
말 되게 안들었지만 순진한 도원
정훈샘한테 마니 까불었던 찬희 ㅋㅋㅋ
인도에서 날아와서 잘 놀다간 영환샘동생 희영
나를 바보라 하며 계속 물었던 도연
고양이처럼 표정이 긔여웠던 도현
나에게 많이 의존했던??(내생각 ㅋ) 승인
별로 친해지지 못해서 아쉬운......ㅠㅠ
태현, 윤섭, 재용, 동주, 성빈, 현빈, 윤서, 재현, 영경, 바름, 지유
이 아이들하고 좋은 추억들을 만들어서 좋았던거 같네요.
그리고 계속 같이 하게 될 옥샘, 종대샘, 상범샘
일찍 가서 아쉬운 수진샘
늦게 합류해서 얼마 얘기 못해본 다옴샘
개그 3인자 소연샘, 계원샘, 아람샘
아이들한테 마니 맞아가며 새끼 일꾼의 역활을 한 정훈샘
아이들 맞이 할 같이 있었으나. 그리구 계자 있는동안에도
말을 건네지 않아 아쉬웠던 현애샘까지
아이들 40명 어른 10명 모두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네여 ^^
다음 여름계자때 볼수 있는 이들이 많았으면 좋겠구요~
저는 또 124번째..계자도 기대하며 푹 쉬다 물꼬 학교로 돌아 가야겠네여 ^^
그럼 이만........ㅎㅎ
여름에 또 봤으면 좋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