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5.22.불날. 맑음

조회 수 1372 추천 수 0 2007.06.03 23:47:00

2007. 5.22.불날. 맑음


포도밭에 풀 무성하여
어제 오늘 젊은 할아버지는 제초기를 열심히 밀고 다니고,
아이들은 주문해 놓은 벼모종을 가지러 가는 어른을 따라
심천을 다녀왔지요.
올해는 볍씨를 뿌리지도 못했습니다.
손모도 포기하고 이앙기에 맡기기로 했지요.
그래도 하네 못하네 하던 논농사를 이리라도 하게 되어 기쁩니다.
쌀만큼은 우리 손으로, 유기농법으로 하리라던 결심을 이어가고 있지요.
고마운 일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1254 2007. 5.21.달날. 맑음 옥영경 2007-06-03 1335
» 2007. 5.22.불날. 맑음 옥영경 2007-06-03 1372
1252 2007. 5.20.해날. 맑음 옥영경 2007-06-03 1322
1251 2007. 5.18.쇠날. 맑다가 빗방울 옥영경 2007-06-03 1207
1250 2007. 5.19.흙날. 빗방울 소나기처럼 지나다 옥영경 2007-06-03 1310
1249 2007. 5.17.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7-06-03 1351
1248 2007. 5.16.물날. 비 옥영경 2007-05-31 1216
1247 2007. 5.15.불날. 맑음 옥영경 2007-05-31 1225
1246 2007. 5.14.달날. 맑음 옥영경 2007-05-31 1172
1245 2007. 5.13.해날. 맑음 옥영경 2007-05-31 1451
1244 2007. 5.11.쇠날. 맑음 옥영경 2007-05-21 1158
1243 2007. 5.12.흙날. 회색 하늘 옥영경 2007-05-21 1245
1242 2007. 5. 9.물날. 먹구름 좀, 그리고 비 옥영경 2007-05-21 1289
1241 2007. 5.10.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7-05-21 1080
1240 2007. 5. 8.불날. 맑은 바람 옥영경 2007-05-21 1297
1239 2007. 5. 6.해날. 맑음 옥영경 2007-05-21 1289
1238 2007. 5. 7.달날. 맑고 덥습니다 옥영경 2007-05-21 1131
1237 2007. 5. 4.쇠날. 맑음 옥영경 2007-05-21 1440
1236 2007. 5. 5.흙날. 맑음 옥영경 2007-05-21 1161
1235 2007. 5. 3.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7-05-21 117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