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봄날!

조회 수 937 추천 수 0 2008.03.22 11:44:00
수현.현진 엄마 *.102.114.76
늘 맘에 있는 물꼬에 들어 왔습니다.
하다가 머리를 잘랐어요?
무슨...심경의 변화로다가 그랬답니까?ㅋㅋ
현진이 아토피가 조금씩 심해져 걱정 할때 마다 늘~~~ 물꼬에 가면 된다고
자신의 고향을 밝히듯 그럽니다.
물꼬가 아이에겐 그런 존재 인가 봐요..
한데..5월에 그런 계획을 세우셨어요?
어찌 현진이 맘을 아셨습니까?
늘 ...타령인데요!
수현인 머리을 단발로 자르고 실핀을 옆에 꼿고 중학교로 갔습니다.
교복까지..
친구가 있는 곳이라 즐거운가 봐요.
샘들도...잘 계시죠?
그럼...황사가 있어도 봄이라 좋아요!!
안녕히 계세요.

옥영경

2008.03.23 00:00:00
*.155.246.137


하하하하하하하하...
어찌 그리 마음을 쏘옥 읽으셨더이까?
현진이한테도 전화해야지 했더랍니다.
수현이가 드디어 중학생이 되었군요.
참 그리운 아이들입니다.
참 고마운 아이들입니다.
현진이가 올 수 있을 것 같다 하니
류옥하다 선수가 수현이누나 얘기도 하며 펄쩍펄쩍 신이 났답니다.

아, 4월 26일 흙날 작은 잔치에 걸음하셔도 좋겠습니다.
이제 수현이가 컸으니 현진이랑 둘이서만 기차 한 번 타시지요?

고운 인연, 귀하게 잘 엮어가리라 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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