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야 안녕!

조회 수 1019 추천 수 0 2008.03.28 08:48:00
하다야 안녕!
난 동휘엄마야.
오랜만에 물꼬에 들어왔더니 하다가 메일 주소를 드디어 만들었네.
동휘한테 하다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반갑다.
동휘가 메일보내겠다고 하고서는 아직 한통도 못 보냈지?
미안하다.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그리 되버렸구나.
아줌마가 오늘 동휘한테 하다의 메일주소를 알려줄거니까
조만간 동휘가 편지할거야.
뭐, 말하기는 좋아해도 글쓰기는 별로여해서
반가운마음만큼 길게쓰려는지는 모르겠지만^^
동휘가 이르기를 하다는 부모님에 대한 효심이 지극하고
생각이 아주 넓고 깊은 사람이라고 하더라.
우리 동휘도 좋은 친구 하다의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만나서 반가웠고 하다도 건강히 잘 지내라...

류옥하다

2008.03.30 00:00:00
*.155.246.137

고맙습니다.

옥영경

2008.04.08 00:00:00
*.155.246.137

잔치에 걸음하셔서 모자가 첼로연주를 선사해주심 어떠실지?

동휘엄마

2008.04.15 00:00:00
*.155.246.137

이제야 봤네요. 죄송하게도 동휘는 첼로를 그만둔지 꽤 된답니다.
그만둬놓고 자랑꽤나 한 모양이군요^^
저도 아직은 깨갱거리는 수준이라서...
열심히 해서 다음 잔치에는 꼭 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옥영경

2008.04.16 00:00:00
*.155.246.137

그랬군요.
다음 잔치에 자리 마련해두겠습니다요.

류옥하다 선수가 '대해리봄날'에 젤 기다리는 친구가 동휘랍니다.
잔치 끝내놓고 전화 한 번 드리겠습니다.

좋은 봄날, 평화로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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