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6.12.불날. 맑음

조회 수 1201 추천 수 0 2007.06.26 04:58:00

2007. 6.12.불날. 맑음


“같이 풀고, 말을 맞춰서 풀면 잘하는데...”
혼자서 해보라고 하면 어려워한답니다.
역시 셈놀이는 연습이 많이 필요한 듯하다네요.
2학년은 구구단과 덧셈 뺄셈까지
3학년은 구구단에 사칙연산까지가
이번 학기(‘봄학기’와 ‘공동체살이’를 더하여) 셈놀이의 목표랍니다.

마고농원에 들렀습니다.
서송원에서 십년 가까이 포도농사를 유기농으로 하는 댁이지요.
생명탁발순례를 하며 만났고
지금 생명평화결사지역모임을 함께 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가서 비빌 언덕을 만났는 양 주절이 사는 이야기를 놓다가 돌아왔지요.
공동체 식구들과 곧 다시 자리하려 합니다.
먼저 오래 하셨으니 길눈이 되어주실 테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4922 8월 24일 물날 비 옥영경 2005-09-11 1201
4921 5월 14일 흙날 맑음 옥영경 2005-05-20 1201
4920 2011.10.22.흙날. 비 옥영경 2011-10-31 1200
4919 2011. 2.12.흙날. 맑으나 바람 찬 옥영경 2011-02-26 1200
4918 2008.11.24.달날. 비 옥영경 2008-12-08 1200
4917 2007. 6.19.불날. 무더위 옥영경 2007-06-28 1200
4916 2007. 4.27.쇠날. 맑음 옥영경 2007-05-14 1200
4915 2006.5.4.나무날 / 잡지 '민들레', 정정·반론보도문을 내기로 하다 옥영경 2006-05-11 1200
4914 2011.10.11.불날. 띄엄띄엄 안개, 그래도 보름달이 옥영경 2011-10-21 1199
4913 2008. 8.27.물날. 맑음 옥영경 2008-09-15 1199
4912 152 계자 닷샛날, 2012. 8. 2.나무날. 흐리다 갠 뒤 소나기, 그리고 휘영청 달 옥영경 2012-08-04 1198
4911 2008. 4. 7. 달날. 흐림 옥영경 2008-04-20 1198
4910 2007. 4.16.달날. 비 옥영경 2007-04-27 1198
4909 2006.2.4. 흙날. 매서운 추위. 가족들살이 이튿날 옥영경 2006-02-06 1198
4908 2005.12.28.물날.맑음 / 할아버지의 봄맞이처럼 옥영경 2005-12-29 1198
4907 2005.11.20.해날.맑음 / 어른을 돌보는 아이들 옥영경 2005-11-22 1198
4906 5월 8일 해날 날도 좋지요 옥영경 2005-05-14 1198
4905 2008. 2.11.달날. 흐릿 옥영경 2008-03-05 1197
4904 2007. 9.19. 물날. 갬 옥영경 2007-10-05 1197
4903 2007. 1.14.해날. 맑음 옥영경 2007-01-19 119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