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6.12.불날. 맑음

조회 수 1243 추천 수 0 2007.06.26 04:58:00

2007. 6.12.불날. 맑음


“같이 풀고, 말을 맞춰서 풀면 잘하는데...”
혼자서 해보라고 하면 어려워한답니다.
역시 셈놀이는 연습이 많이 필요한 듯하다네요.
2학년은 구구단과 덧셈 뺄셈까지
3학년은 구구단에 사칙연산까지가
이번 학기(‘봄학기’와 ‘공동체살이’를 더하여) 셈놀이의 목표랍니다.

마고농원에 들렀습니다.
서송원에서 십년 가까이 포도농사를 유기농으로 하는 댁이지요.
생명탁발순례를 하며 만났고
지금 생명평화결사지역모임을 함께 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가서 비빌 언덕을 만났는 양 주절이 사는 이야기를 놓다가 돌아왔지요.
공동체 식구들과 곧 다시 자리하려 합니다.
먼저 오래 하셨으니 길눈이 되어주실 테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4938 2014.12.11.나무날. 흐림 옥영경 2014-12-27 681
4937 2015. 3.14.흙날. 맑음 옥영경 2015-04-16 681
4936 2015. 5.27.물날. 맑음 옥영경 2015-07-08 681
4935 2015. 9.22.불날. 맑음 옥영경 2015-10-16 681
4934 2015.10. 5.달날. 맑음 옥영경 2015-10-31 681
4933 2016. 6.11.흙날. 맑음 옥영경 2016-07-09 681
4932 2013. 5.23.나무날. 맑음 옥영경 2013-06-10 682
4931 2013. 7. 9.불날. 가끔 흐림 옥영경 2013-07-26 682
4930 2013.12.12.나무날. 갰다가 다시 흐리며 눈비 옥영경 2013-12-27 682
4929 2014.10. 3.쇠날. 바람 많은 옥영경 2014-10-28 682
4928 2015. 3.12.나무날. 오후, 비는 그었으나 아직 흐린 옥영경 2015-04-16 682
4927 2015. 6. 9.불날. 흐린 듯하다 금세 또 볕 뜨거운 옥영경 2015-07-14 682
4926 2015. 7.28.불날. 아침 얼마쯤의 비 옥영경 2015-08-05 682
4925 2015. 8.22.흙날. 흐림 옥영경 2015-09-15 682
4924 2015. 9.30.물날. 맑음 옥영경 2015-10-17 682
4923 2015.10. 8.나무날. 맑음 옥영경 2015-11-01 682
4922 2015.12. 7.달날. 흐림 옥영경 2015-12-24 682
4921 2016. 3.16.물날. 맑음 옥영경 2016-03-31 682
4920 2016. 3.23.물날. 맑음 옥영경 2016-04-08 682
4919 2016. 6.23.나무날. 흐림 옥영경 2016-07-16 68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