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의 사연~~

조회 수 1065 추천 수 0 2008.05.17 18:59:00
하다가 다쳐서 영동 병원에 있다는군요!
참...어쩐 답니까?
그만하길 감사 하다지만..욕심을 부리자면 애초 암일도 없이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으면 더~~좋았을걸.
옥샘은 의연 하셨다 하나..그래도 많이 놀라셨겠지요!
그런 중에 아이들과 좋은 시간 만드시느라 감사 드리고요..
현진이는 김밥을 드시며..동안 속세에 뭔(?)일이 있었나 신문을
뒤적이고 계십니다.
물꼬에 쭉~~ 살고 싶진 않으나 쫌 길게 있어야 겠다는 후기를
전하네요.
너무 짧아서 많이 아쉽다는...샘!!하다에게 안부 전해 주세요!

희중샘

2008.05.18 00:00:00
*.155.246.137

.....하다....
조심히좀 놀지.....
병문안이나 가봐야지.....
현진이 여름에 또 보자 ^^

류옥하다

2008.05.19 00:00:00
*.155.246.137

수술도 아주 잘 됐고 회복도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석경이

2008.05.19 00:00:00
*.155.246.137

현진아 너무 보고 싶어 입큰녀석聞빱빱빱빱빱

조재형

2008.05.19 00:00:00
*.155.246.137

하다가 많이 다쳤나요?

옥영경

2008.05.19 00:00:00
*.155.246.137


그예 다녀가신 논두렁 박주훈님,
멀리 뉴욕에서도 챙겨 전화주신 양상현교수님,
진주의 문저온님, 서울의 행운님과 신정원님,
그리고 조재형님,
고맙습니다.
'대해리 봄날'의 아이들 보내놓고 어제는 종일 까부룩까부룩했다
이제 좀 정신 챙기고 있습니다.
하다는 천지를 뛰어댕기던 놈이 누워 있어 좀 답답해하긴 합니다만
평생 볼 텔레비젼 여기서 다 보며
자기 식으로 잘 지내고 있답니다.
뭐 별 일 아닙니다.

다시, 고맙습니다.

옥영경

2008.05.22 00:00:00
*.155.246.137


현진아,
그날 너희들과 같이 대해리를 나와 아직 들어가 보지 못하고 있다.
어제 어머님께 연락 받았더랬다.
전해다고, 고맙다고, 참 고맙다고.
"'같이' 아이 키우고 있는 듯하여 마음 어찌나 든든하던지요.
고마움 어찌 전해야할지요.'
꼭 그리 전해다고.

류옥하다

2008.05.22 00:00:00
*.155.246.137


현진이의 어머님,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하다 말을 그대로 받아 적습니다.(옥영경)

최지윤

2008.05.22 00:00:00
*.155.246.137

현진아~~여름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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