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마음은 이미 물꼬에 가 있다ㅋㅋㅋ
진짜 기다려져요.
요즘 수녀님 아래에서 자습을 하면서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는데,
9시까지 하는 거라,
집에오면 9시 30분,
숙제하고 씻고 컴터하면 늦은 시간 ..............
하루하루가 너무 빡빡해요,,
그래도 학교를 같이 다니는 애들이 많이 착하고,
재치가 많은 터라,
재미있게 지내고 있어요.
애들은 다 잘 지내나?ㅋㅋㅋ
진짜 이번 여름 기대기대..
아!! 옥샘!!
제가 프로그램 선생님이 안계셔서
이모한테 말해서 전달 한다고 했는데..
잘 전달이 榮쩝
엊그제 전화 받고 참 좋더라.
그찮아도 안부 전화 왔단 얘기를 한참 전에 들었는데
전화 한번이 쉽지 않은 산골의 여름 날들이다.
이모한테 나도 따로 전화 넣으마(6월 24일 이후).
어여 오니라.
보-고-프-다.
모두에게 안부도 전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