쌔앰들~잘 지내시죠?^^ 전 잘 지내고 있어요. 124번째 계자를 다녀온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5개월이 지나갔네요.. 이제 쫌 있으면 방학도 할거고, 또 저도 물꼬를 가겠죠? 세훈이가 이번주 금요일날 캐나다로 1년 유학을 가요. 그래서 이번부턴 저랑 세영이 밖에 계자를 못 가요.ㅠㅠ 아무튼 이번 계자때 뵈고요, 그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빠빠이♥
언제는 네가 호주를 가지 않았더뇨, 이제 세훈이 차례구나. 올 여름 마지막 일정에 마지막 한 자리를 남긴 상태에서 형제가 신청하는 바람에 45명이 되었다는 게 바로 너네들이더구나. 하나만 신청 가능하다 해야 하나, 아님 한 명이 올 수 있는 집에서만 신청 가능하다 해야 하나, 관리하는 샘이 고민 엄청 했다더라. 어이 되었든 올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아, 보고푸다. 그런데 세훈이 보고 싶어 어쩌냐... 아, 7월 12일 방문자의 날에 세훈이랑 한 번 다녀가는 건 어떻겠누? 부모님께 여쭈어 보아라.
저 그리고 8월 10일 부터 15일 까지 있는 계자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