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물꼬를 나온지 하루정도 된것같아요. 어제 문자를 드리기는 했지만 저희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약 하루간에 참 많은 것을 배우고, 체험한것 같아요. 저희 집에서 볼수없는 백만불짜리의 자연풍경과 벌레들도 우리들과 함께 같이 살아가는 존재라는 점등을 배운것 같아요. 저희에게 많은 것들을 추억으로 남게 해주신 여러 선생님들과 하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할께요. 그리고, 저희가 많은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짐만 드린것 같아서요..(특히 황토집 무너졌을 때 정말 너무 죄송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밥! 정말 잊지 못할 거예요...
저희 꼭 다시한번 갈께요^^ 정말 감사드리고 죄송했습니다.
안녕히계세요^^
-소명여고학생 김지영 올림-
"어찌나 예쁘고~일을 잘하는 " 사람중에 한분이시군요 ㅋ
물꼬 처럼 좋은 곳이 어디 있겠습니까~~ㅋㅋ
좋은 인연으로 쭈~욱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