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계자, 아이들 갈무리글

조회 수 1362 추천 수 0 2007.09.15 02:01:00

121 계자, 아이들 갈무리글


고마울 일입니다, 모다 고마울 일입니다.
귀한 아이들을 믿고 맡겨준 부모님들이 고맙고
함께 한 어른들이 고맙고
애쓴 새끼일꾼들이 고맙고
누구보다 씩씩했던 아이들이 고맙습니다.
세상은 그들이 있어 쉬 망하지 않는 겝니다.
사-랑-합니다!

아래는 아이들이 쓴 글을 가려 옮깁니다.
맞춤법은 아이들이 쓴 대로 두었습니다.
특별히 그 아이의 특징을 드러내기 위한 게 아니라면
띄어쓰기는 읽기 편하게 고쳤지요.
내용 줄임은 ‘...’로, 아이들이 글에서 쓴 줄임표는 ‘......’로 표기하였습니다.

------------------

1년 나영: ...학교에 와보니 많이 날갔다. 않좋다고 생각이 들었다. 때건지기도 재밌었고 큰모임 새모임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밤에 새끼일군들이 책도 일어조던 선생님이 2분이 떠나다. 산에 갈대 힘들었다. 그리고 개곡에서 물놀이도 했다. 8월 16일에 장작놀이를 했다. 그리고 고구마를 태워서 먹고 싶었는데 절로 싫어하는 감자가 나왔다 마음이 불안했다 나무까지를 불에 태워서 놀이도 했다.

4년 진현: 물꼬에서는 하루하루가 정말 즐거웠고 다음에 또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올 겨울과 내년에도 또 올 것이다. 그 이유는 반찬도 매일 다르고 보글보글 시간에 정말 ダ獵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5365 2005.10.18.불날.안개 자욱한 아침 옥영경 2005-10-20 1291
5364 2005.9.30.쇠날. 흐리다 부슬비 옥영경 2005-10-01 1291
5363 2012. 2. 4.흙날. 맑음 옥영경 2012-02-17 1290
5362 2011. 6. 9.나무날. 흐린 하늘 / 단식 4일째 옥영경 2011-06-18 1290
5361 2009. 4. 8.물날. 여름 같은 봄 하루 옥영경 2009-04-14 1290
5360 2008.10. 4.흙날. 꾸물럭 옥영경 2008-10-19 1290
5359 2008. 9.26.쇠날. 맑음 옥영경 2008-10-10 1290
5358 2008. 6. 9.달날. 맑음 옥영경 2008-07-02 1290
5357 2008. 4.24.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8-05-11 1290
5356 2008. 4. 6.해날. 맑다 한밤중 비 옥영경 2008-04-20 1290
5355 2006.11. 6.달날. 비 옥영경 2006-11-07 1290
5354 2006. 9.21.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6-09-25 1290
5353 8월 30일 불날 빗방울 휘익 지나다 옥영경 2005-09-12 1290
5352 6월 11일 흙날 아무 일 없던 듯한 하늘 옥영경 2005-06-17 1290
5351 5월 30일 달날 맑음, 찔레꽃 방학 중 옥영경 2005-06-03 1290
5350 12월 27일 달날 맑음 옥영경 2005-01-03 1290
5349 2011. 9. 9.쇠날. 흐림 옥영경 2011-09-18 1289
5348 2008.12. 2.불날. 맑음 옥영경 2008-12-26 1289
5347 2008.10. 6.달날. 갬 옥영경 2008-10-20 1289
5346 2007. 3.27.불날. 정오께 짙은 구름 들더니 빗방울 옥영경 2007-04-09 128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