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계자, 아이들 갈무리글

조회 수 1358 추천 수 0 2007.09.15 02:01:00

121 계자, 아이들 갈무리글


고마울 일입니다, 모다 고마울 일입니다.
귀한 아이들을 믿고 맡겨준 부모님들이 고맙고
함께 한 어른들이 고맙고
애쓴 새끼일꾼들이 고맙고
누구보다 씩씩했던 아이들이 고맙습니다.
세상은 그들이 있어 쉬 망하지 않는 겝니다.
사-랑-합니다!

아래는 아이들이 쓴 글을 가려 옮깁니다.
맞춤법은 아이들이 쓴 대로 두었습니다.
특별히 그 아이의 특징을 드러내기 위한 게 아니라면
띄어쓰기는 읽기 편하게 고쳤지요.
내용 줄임은 ‘...’로, 아이들이 글에서 쓴 줄임표는 ‘......’로 표기하였습니다.

------------------

1년 나영: ...학교에 와보니 많이 날갔다. 않좋다고 생각이 들었다. 때건지기도 재밌었고 큰모임 새모임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밤에 새끼일군들이 책도 일어조던 선생님이 2분이 떠나다. 산에 갈대 힘들었다. 그리고 개곡에서 물놀이도 했다. 8월 16일에 장작놀이를 했다. 그리고 고구마를 태워서 먹고 싶었는데 절로 싫어하는 감자가 나왔다 마음이 불안했다 나무까지를 불에 태워서 놀이도 했다.

4년 진현: 물꼬에서는 하루하루가 정말 즐거웠고 다음에 또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올 겨울과 내년에도 또 올 것이다. 그 이유는 반찬도 매일 다르고 보글보글 시간에 정말 ダ獵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5354 166 계자 이튿날, 2020. 8.10.달날. 비 옥영경 2020-08-14 613
5353 166 계자 여는 날, 2020. 8. 9.해날. 저토록 맑은 하늘 / 완벽한 하루! 옥영경 2020-08-13 524
5352 2020. 8. 8.흙날. 비 / 166 계자 미리모임 옥영경 2020-08-13 450
5351 2020. 8. 7.쇠날. 채찍비, 작달비, 장대비 옥영경 2020-08-13 441
5350 2020. 8. 6.나무날. 흐리다 소나기 몇 차례 옥영경 2020-08-13 432
5349 2020. 8. 5.물날. 비 옥영경 2020-08-13 344
5348 2020. 8. 4.불날. 흐림 옥영경 2020-08-13 453
5347 2020. 8. 3.달날. 하늘 무겁다가 늦은 오후 소나기 옥영경 2020-08-13 340
5346 2020 여름 청계(8.1~2) 갈무리글 옥영경 2020-08-13 401
5345 2020 여름 청계 닫는 날, 2020. 8. 2.해날. 정오 지나며 소나기 한 차례 옥영경 2020-08-13 382
5344 2020 여름 청계 여는 날, 2020. 8. 1.흙날. 저녁답에 굵은 빗방울 잠깐 지나 옥영경 2020-08-13 394
5343 2020. 7.31.쇠날. 갬 옥영경 2020-08-13 336
5342 2020. 7.30.나무날. 억수비 작달비채찍비 장대비 창대비, 그리고 갠 오후 옥영경 2020-08-13 372
5341 2020. 7.29.물날. 창대비 옥영경 2020-08-13 324
5340 2020. 7.28.불날. 비 옥영경 2020-08-13 347
5339 2020. 7.24.쇠날. 비 ~ 7.27.달날. 갠 아침, 비 떨어진 오후 옥영경 2020-08-13 350
5338 2020. 7.23.나무날. 비 옥영경 2020-08-13 335
5337 2020. 7.22.물날. 오후 잠깐 갬 옥영경 2020-08-13 328
5336 2020. 7.21.불날. 갬 옥영경 2020-08-13 333
5335 2020. 7.20.달날. 옥영경 2020-08-13 32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