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끝나갑니다.^^

조회 수 1080 추천 수 0 2008.08.24 15:44:00
다들 안녕하시지요?
여기서 항상 소식 얻어 들으면서
소식전하지 못하는 민망함에 이제사 글이나마 올려봅니다.^^

이번 방학에는 4주나 연수를 받았습니다.
계획을 거창하게 세우고 이번 방학을 알차게 보내자 했는데,,
무리를 했는지 마지막 연수는 버티기였지요,,^^;
전교풍 풍물연수를 올해는 대전에서 했어요,
혹시 또 옥샘 뵐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물꼬 바쁜 걸 깜빡깜빡,,**

물꼬는 항상 겨울에 가게 되네요.
처음에는 농담으로 겨울에만 온다했는데 말이 씨가 된다지요.
올 해도 겨울에야 물꼬에 가려나 봅니다.
옥샘 항상 건강하세요~
백살까지 사셔야 저도 잘 자랄수있으니까요~^^

옥영경

2008.08.25 00:00:00
*.155.246.137

이런, 죽지도 못허게 허네... 하하.
그찮아도 대전으로 결정되고 바로 동철샘한테서 연락 왔다우,
가깝다고 아니 오냐고,
대상샘이며 두루 소식도 전해왔었고.
계자 모든 일정의 마지막 날이라 갈 수 있을 줄 알았지.
당연히 현애샘도 생각했고.
연수는 참가 못해도 한바탕 대동제에서 잘 놀고 오자 했는데,
웬걸, 그 날도 손님 치렀다.
그나저나 그리웠네.
이번에 수진샘이라고, 역시 초등 근무하고 계신데,
마지막 일정에 와서 감동을 주고 갔지.
현애샘이랑 좋은 동지가 될 수 있겠다 싶데.
아, 할 얘기가 산더밀세, 그러면 올 겨울의 하루도 밤샘?
아자, 힘이 나네, 겨울을 잘 기다릴 수 있을 듯하이.
어여 오소.
아, 알지? 밥 잘 묵고 살아야 허이!

임현애

2008.08.29 00:00:00
*.155.246.137

^^
저도 힘이 나서 겨울까지 잘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9729
3960 안녕하세요~ [3] 배기표 2008-10-18 984
3959 가을걷이에 새까맣게 타시겠지요.. [3] 함형길 2008-10-17 1024
3958 안녕하세요, [3] 정무열 2008-10-16 999
3957 한빈이 엄마입니다 secret [1] 최소나 2008-10-15 46
3956 태석샘 소식 좀...... [3] 류옥하다 2008-10-15 903
3955 옥쌤하~~~~ [3] 공도현 2008-10-14 895
3954 요새 너무 바쁘게 살고있어용!!!ㅠ.ㅠ [4] 윤희중 2008-10-14 1027
3953 경이 누나,희중쌤 [3] 류옥하다 2008-10-12 1017
3952 오랜만에 들립니다... [5] 최윤준 2008-10-12 913
3951 옥쌤~잘지내세요^^? [4] 김계원 2008-10-04 992
3950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 [4] 윤희중 2008-10-04 1004
3949 안녕하세요 (히히) [1] 이시원 2008-10-03 960
3948 옥쌤 *.* [4] 석경이 2008-10-01 1000
3947 겨울계자를 그리워 하는 아이들 [1] 장지은 2008-10-01 1013
3946 손대웅입니다. [4] 손대웅 2008-09-28 1309
3945 안녕하세요. [3] 이금주 2008-09-27 885
3944 [답글] 그냥 왔어요~ 이서연 2008-09-21 896
3943 샘~저꺼 많이많이 봐주쎄요~~~ [1] 이서연 2008-09-21 976
3942 잘지내세요?! [4] 김소연 2008-09-15 1013
3941 감사드려요~~~ [1] 김수현.현진 2008-09-14 909
XE Login

OpenID Login